최근, 할빈공업대학 장립헌교수팀이 개발한 중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선실 내 지능형 비행로봇인 우주비행사 스마트 어시스턴트 '소항'의 기능 테스트가 궤도에서 성공적으로 검증되여 2025년 첫날 중국 우주정거장에 등장했다. '소항'은 우주비행사의 음성지령을 통해 원격 제어 없이 우주정거장에서 이동하는 우주비행사의 사진 촬영, 기내 순찰, 자재 관리 제품 상태 점검, 질의 응답 및 답변, 우주비행사의 감정적 상호 작용 등을 대체/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