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2일발 신화통신: 11월11일 저녁, 광동성 주해시 향주구체육센터에서 행인을 향한 차량돌진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35명이 숨지고 43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건발생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동성 주해시 향주구체육센터에서 발생한 행인들을 향한 차량돌진 사건이 발생해 중대한 인원사상을 초래했는바 그 성질이 극히 악렬하다. 전력을 다하여 부상자들을 구조, 치료하고 알심들여 사상자와 그 가족에 대한 위로와 사후 사업을 잘해야 한다. 법에 따라 범죄자를 엄벌해야 한다. 각 지역과 관련 부문은 교훈을 심각하게 섭취하고 일이관지로 위험원천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며 모순과 분쟁을 제때에 해소하여 극단사건의 발생을 엄밀히 방지함으로써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사회안정을 전력을 다해 보장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부상자를 전력을 다해 구조하고 사후처리를 타당하게 하고 사건경위를 가능한 한 빨리 규명하며 법에 따라 흉수를 엄벌해야 한다. 예방과 통제를 결부해 위험부담과 우환, 사회모순에 대한 조사와 해소를 실속 있게 하고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에 따라 중앙은 사업조를 현장에 파견해 처리사업을 지도했다. 광동성과 주해시는 전력을 다해 부상자구조, 사건조사, 사회면 예방통제 등 사업에 잘하고 있다. 당면 각항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