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9일발 신화통신: 새중국 창건 75주년에 즈음해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앙당사문헌연구원이 편찬한 《중국공산당편년사》(신민주주의혁명시기)가 중공당사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당일부터 전국에서 발행되였다.
《중국공산당편년사》(신민주주의혁명시기) 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신민주주의혁명시기 중국공산당의 정치, 군사, 경제, 문화, 사회, 대외관계, 당의 건설 등 각 방면에서의 중요활동을 중점적으로 서술했는바 중국공산당의 탄생, 발전, 장대의 휘황한 려정을 충분히 보여주고 중국공산당이 신민주주의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꾸준한 분투사,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은 력사, 리론탐색사,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한 력사, 자체건설사를 전면적으로 반영했다. 책은 1921년부터 1949년까지 매년 1권씩 도합 29권으로 되였으며 900여만자에 달하는바 지금까지 내용이 가장 풍부하고 규모가 가장 방대한 편년체당사 기본저작이다.
《중국공산당편년사》(신민주주의혁명시기) 의 출판은 전당, 전사회에서 당의 력사를 학습하고 <당사학습교양사업조례>를 관철락착하며 당사학습교양 상시화, 장기효과를 추진하는 데 권위적 교재와 기초독본을 제공했는바 우리가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더욱 긴밀히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