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9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명령에 서명하여 륙군 모 려단 1영 2련에 ‘모범 로케트포병련’의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1937년에 편성된 이 련은 탑산저격전, 금성전역, 금문포격전 등 전투에 참가했다. 최근년간 이 련은 습근평강군사상으로 대오를 건설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견지하며 우수한 전통을 이어나가고 전시대비와 실전에 힘을 집중시키며 철같이 확고한 신앙과 신념을 간직하고 철같이 확고한 규률성과 책임성을 보유한 강력한 대오를 적극 건설하여 제반 중대한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명령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군은 그들을 본받아 계속 당의 혁신리론으로 장병들을 무장시키는 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며 정치적 충성심을 다지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는 사상기초를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군사훈련과 전시대비에 주력하고 실전에 대비한 목적성 있는 훈련을 강화하며 승전능력을 서둘러 향상시켜 전투에 능하고 승전할 수 있는 정예부대를 만들어야 한다. 옳바른 기풍을 수립하고 고생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정신을 발양하며 과감히 투쟁하고 과감히 목숨 걸고 싸우는 의지와 품성을 양성하여 새 시대 혁명군인으로서의 혈기와 용기와 패기를 련마해야 한다.
중앙군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전군 부대와 광범한 장병들은 계속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강군사상과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을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여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군사위원회주석책임제를 관철하고 정치사업에 의한 군대건설, 개혁에 의한 군대강화, 과학기술에 의한 군대진흥, 법에 의한 군대관리를 견지하며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전략적 능력을 제고하여 예정 대로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인민군대를 하루빨리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기 위해 끊이없이 분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