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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 2개 마을, 전국 ‘사계절 농촌 문예야회’ 시범전시장으로

2023년 04월 25일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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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최근 문화및관광부에서 발표한 2023년 ‘사계절 농촌 문예야회’ 시범전시장 명단에 돈화시의 안명호진 소산촌(여름철 농촌 문예야회)과 홍석향 중선촌(가을철 농촌 문예야회)이 이름이 올랐다.

문화및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사계절 농촌 문예야회’ 선정 활동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향촌 대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진행된다.

소산촌은 안명호 국가급 습지보호구에 위치해있는 마을로,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이름을 날렸다. 돈화 시구역에서 70킬로메터, 안명호진과는 17킬로메터 떨어져있는 소산촌은 전방에 국가급 습지보호구가 있고 목단강 물줄기가 습지를 가로질러 흐르며 201국도와 학대고속도로를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중성조선족생태촌은 륙정산문화풍경구 옆 동모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시구역과 8킬로메터 떨어져있으며 민속관광을 발전시켜 촌민들의 치부를 이끌었고 지금은 ‘발해고상도-중성 새 실크로드’ 대상으로 향촌진흥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