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흑룡강성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결정 배치와 성위, 성정부의 업무요구를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안정'을 최우선으로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며 임무목표와 단점약점을 면밀히 주시하고 각종 정책조치의 시행을 추진하여 효과를 거두며 농업생산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서비스업과 소비시장이 비교적 빠르게 회복되였으며 상반기 전 성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운행되였다.
지역생산총액 통일결산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흑룡강성의 지역 총생산액은 6604억 8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이 중 1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492억 1000만원으로 3.8% 증가했고 2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2124억원으로 0.1% 감소했으며 3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3988억 7000만원으로 7.1% 증가했다.
1. 농업생산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농산물공급이 충족하다
상반기, 전 성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의 부가가치는 528억 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과일과 채소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상반기 전 성의 채소 및 식용균 파종 면적은 9만헥타르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116만 9000톤으로 3.6% 증가했다. 목축업 생산이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상반기 전 성의 돼지 도축량은 1217만 7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고 소는 142만 5000마리로 3.2%, 양은 370만 8000마리로 2.1% 증가했으며 살아있는 가금류는 1.5% 증가한 1억 3567만 4000마리에 달했다. 가축 및 가금류 제품의 생산량 공급이 충족했다. 상반기 돼지, 소, 양, 가금류 육류 생산량은 155만 8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우유 생산량은 199만 2000톤으로 3.6% 증가했으며 가금류 및 계란 생산량은 610만톤으로 0.2% 증가했다.
2. 공업생산이 점차 회복되고 첨단기술제조업의 성장이 비교적 빠르다
상반기, 전 성 규모이상 산업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으며 그 중 6월의 전년 동기 대비 하락폭은 5월에 비해 4.7%포인트 줄어들었다. 장비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으며 이 중 통용장비제조업과 자동차제조업이 각각 12.5%, 9.8% 증가했다. 식품공업의 증가치는 1.5% 늘어났는데 이 중 식품제조업, 술음료, 정제차제조업이 각각 3.9%, 2.7% 증가했다. 규모이상 공업첨단기술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하여 전국 16.3%포인트보다 높으며 이 중 제약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5.7%, 항공우주기 및 장비제조업은 24.2% 증가했으며 공업용 로봇, 중국 특허 의약품 등 첨단 제조업 생산량은 각각 1.7배, 51.2% 증가했다.
3. 서비스업의 견인이 뚜렷하고 접촉형 집합형 서비스업의 증가세가 량호하다
상반기 서비스업(3차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고 경제성장 기여률은 93.2%에 달했다. 이 중 숙박 및 료식업, 정보전송소프트웨어, 정보기술서비스업의 부가가치는 각각 15.5%, 10.0% 증가했다. 1~5월 전 성 규모이상 서비스업 중 접촉형 집약형 서비스업이 고공 운행추세를 유지했으며 그 중 문화체육오락업, 주민서비스수리 및 기타 서비스업의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2%, 39.4% 증가했다. 신흥분야의 발전추세가 비교적 량호하여 과학연구 및 기술서비스업의 영업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4. 투자중점분야의 상승세가 비교적 량호하고 기초시설투자가 강력하게 뒤바침되고 있다
상반기 전 성의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는데 그 중 3차 산업 투자는 5.9% 증가했다. 기초시설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하여 전 성 투자증가률을 5.6%포인트 끌어올렸다.
이 중 도로운수업, 생태보호 및 환경관리업, 수자원관리업 투자가 각각 63.1%, 52.1%, 32.3% 증가했다. 록색에너지 투자가 가속화되여 청정전력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 산업기술혁신에 대한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으며 그 중 광업, 제조업, 전기 가스와 물 생산 및 공급업 기술 혁신 투자가 각각 11.5%, 47.4%, 33.0% 증가했다. 사회분야에 대한 투자는 안정적으로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5. 소비시장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업그레이드 상품의 성장이 비교적 빠르다
상반기, 전 성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622억 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전 성 할당량 이상 단위의 60% 이상의 상품류 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이 중 담배, 주류, 의류, 신발, 모자, 방직품, 일용품류 등 기본생활용품 소매의 증가 추세가 량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16.4%, 14.9% 증가했다. 화장품류, 가구류, 금은보석류, 간행물잡지류, 스포츠오락용품류 등 업그레이드상품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여 각각 52.5%, 25.0%, 23.2%, 17.3%, 11.0% 증가했다. 석유제품류와 자동차류 등 려행상품의 판매도 호조를 보여 각각 16.3%, 13.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에너지차는 2.1배 증가했다. 전 성의 온라인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으며 그 중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4.8% 증가하여 전 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1%로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6. 재정 금융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주민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상반기, 전 성의 일반공공예산수입은 724억 8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으며 그 중 세수수입은 453억 6천만원으로 22.5% 증가했으며 일반공공예산지출은 2792억 7천만원으로 4.3% 증가했다.
인민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전 성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잔액은 4조 1251억 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고 금융기관의 외화대출 잔액은 2조 7022억 4000만원으로 5.8% 증가했다.
상반기 전 성의 소비자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0.8% 상승했다. 8대 상품 및 서비스(식품, 담배, 의류, 거주, 생활용품 및 서비스, 교통통신, 교육문화 및 오락, 의료보건, 기타 용품 및 서비스) 가격 중 거주류 가격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교통통신류 가격은 하락했으며 기타 6개 품목은 모두 정도부동하게 상승했다.
상반기 전 성 상주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335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그 중 도시 상주인구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7163원으로 4.6% 증가했고 농촌 상주인구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7818원으로 4.1% 증가했다.
다음 단계, 각지 각 부서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기조를 견지하며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여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크게 진작시키고 내수잠재력을 심도있게 방출하며 유효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생산활력을 자극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하며 경제가 전면적이고 지속적이며 빨리 회복되도록 힘써 추진하여 질적인 효률향상과 량적인 성장을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