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한 흑룡강성대표단이 7일,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룡강편을 힘써 써나가자'라는 주제로 뉴스브리핑을 마련했다.
흑룡강은 자원 우세를 살리고 혁신구동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는 등 면에서 어떤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는지에 대해 한걸재(韩杰才) 대표는 흑룡강이 실시하는 "룡강 인재 진흥 60조"를 특별히 언급하면서 매우 좋은 정책으로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정책에 힘입어 인재 양성, 채용, 영입, 집결, 활성화, 인재 보장 등 면에서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투입 강도가 전례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할빈공업대학에서만 444명이 성 제1진 고차원 인재로 인정받았으며 이는 할빈공업대학이 동북의 인재고지를 견고하게 구축하고 많은 고급인재를 안정적으로 유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런 정책의 실시로 전 성의 고차원 인재 수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도록 추진했다. 2022년에 혜택을 받은 고차원 인재 수량은 2021년의 3.2배, 영입한 고차원 인재 수량은 전 6년 합계의 4.4배에 달한다. 이는 룡강의 혁신구동발전에 더욱 큰 자신감을 부여했다.
출처: 동북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