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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흑룡강, 일류의 경영환경을 목표로 투자유치와 창업의 토양 육성

2023년 02월 24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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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건설 현장.
경영의 '소프트' 환경으로 경제발전의 '하드' 버팀목을 구축한다. 2022년 년초부터 흑룡강성위는 전례없는 리더십으로 높은 위치에서 계획하고 높은 기점에서 출발하며 높은 표준으로 추진하여 전국 일류의 경영환경을 구축하는 '돌격나팔' 소리를 울렸다. 2022 경영환경 최적화 특별행동이 드넓은 룡강대지에서 뜨겁게 전개되였다.

1년간 흑룡강성은 전국 일류로 되는 것에 목표를 두고 특색있는 혁신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경영환경 최적화 특별행동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고효률과 편리함을 목표로 '방관복' 개혁을 심화함으로써 정무서비스의 편리도 수준을 대폭 향상시켰다.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혜택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어 공평하게 경쟁하는 시장환경을 마련하였으며 시장주체가 새로운 활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도록 하였다. 전력을 다 해 기업을 존중하고 혜택을 준다는 강렬한 신호를 방출하였다.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등 선두기업, 중점기업이 잇달아 룡강을 찾아왔다...

2022년 흑룡강성 경영환경 제3자 평가결과에 따르면 기업설립 편리도, 기업설립 원가 등 16개 2급 지표가 전국의 선진수준에 도달했다.

높은 출발점에서 계획하고 높은 출발점에서 시작

2022년 2월 25일, 흑룡강성 경영환경 최적화 업무회의가 소집되였다. 성위, 성정부는 룡강발전을 전국의 큰 구도, 큰 배경, 큰 전략적 고려에 놓고 기업의 기대와 대중의 우려에 초점을 맞추어 높은 출발점에서 계획하고 높은 위치에서 추진하며 목표를 명확히 했다. 2023년에 흑룡강성의 경영환경이 전국의 중상류 반렬에 진입하고 2025년에 전국에서 일류의 경영환경을 건설하며 량호한 경영환경 서비스와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에 융합되여 룡강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바로 목표이다.

성위, 성정부는 전국 일류의 경영환경을 건설하는 목표에 착안하여 전례없는 결심과 강도로 전성 경영환경 최적화 특별행동을 조직, 전개하고 최상위 설계를 강화하였으며 통일적으로 포치하여 '흑룡강성 경영환경 평가시스템', '흑룡강성 2022년 경영환경 최적화 특별행동 방안'을 제작발부하였다.

전 성 상하가 신속히 행동하였다. 고위층은 경영환경 최적화 업무를 추진하여 성위 서기와 성장이 이중조장을 맡고 업무분장 지도자가 부조장을 맡은 성 경영환경 최적화 지도소조를 설립하였다. 성급 지도자의 지휘하에 신속하게 기업업무 전담반, 건축허가업무처리 전담반, 정부조달업무 전담반, 납세업무 전담반 등 20개 성급 업무 전담반이 설립되였다.

전 성 경영환경 평가지표 시스템이 설정한 20개 1급 지표, 83개 2급 지표를 둘러싸고 6개의 국가 경영환경 혁신 시범도시와 일부분 선진 성시와 대조하여 참고, 복제, 자주혁신 등의 방식으로 자아가압, 동태조정을 하면서 성급 업무 전담반은 348개의 사업임무를 확정하였다. 그중에서 2022년에 완수해야 할 임무는 274개로 이미 전부 완수하였다. 각 시(지구)는 4932개의 업무 임무를 대조하여 제정하고 세분화하였는데 그중에서 2022년에 완수해야 할 임무는 4352개로 이미 전부 완수하였다.

민원해소 정무 서비스 계속 업그레이드

대중이 희망하는 바가 바로 정치가 가야 할 방향이다. 경영환경최적화 특별행동이 전개된 이래 성위, 성정부는 시장주체와 인민대중의 '다급하고 어렵고 걱정스럽고 기대하는' 것을 룡강의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착안점으로 삼고 경영환경 최적화 체제와 제도에 대한 혁신 강도를 높였다. 공평하고 공정한 법치화 경영환경 구축을 둘러싸고 '1+N' 지방법규시스템건설을 가속화하였으며 '흑룡강성 경영환경최적화 조례'를 개정, 보완하고 '흑룡강성 사회신용조례', '흑룡강성 빅데이터 발전촉진 응용 조례', '흑룡강성 중소기업발전촉진 조례' 등을 출범시켰으며 흑룡강성의 법치경영환경건설이 전국의 선두 행렬에 올랐다. 다부문의 지적재산권 법집행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원스톱' 소송 서비스 지표가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법원의 민사사건 법정심사기한내 종결률과 1심 판결복종 항소취하률이 각각 99.93%, 92.9%에 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너무 지능적입니다! 줄을 서지 않고 문의할 필요도 없이 고개를 들어 '스마트 세무처리 인터렉티브 기계'와 눈만 마주치면 핸드폰으로 즉시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내가 해야 할 관련 업무 주의사항이 일목료연하게 보이고 위험 제시도 분명합니다. 정말로 간단하고 고효률적입니다." 이춘시 학계(鹤溪)재배유한회사 재무책임자 리위홍(李伟红)은 '원스톱' 세무처리 플랫폼의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받아본 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가 사업일군에게 위챗 메시지를 보내 우리 회사의 명칭을 알려주었더니 30분 후에 나더러 '신용대리' 증서를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고 빠른 일처리 체험은 정말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할빈 일일순(日日顺)물류유한회사 상무주관 장예련(张艺莲)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흑룡강성은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정무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절차 감소, 자료 감소, 기한 감소, 방문 감소' 등 조치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였으며 16개 경영환경평가 2급 지표가 전국 선진수준에 진입했다. 디지털정부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고 성디지털정부운영센터, 성정무서비스센터를 건설하였으며 성, 시, 구 3급 일체화 공동건설 운행모식을 건설하였다. 정무서비스 편리화 수준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였고 200가지 정무서비스 사항은 '여러 성에서 통일 실시'를 실현하였으며 정무사항의 평균 이동 회수가 49.2% 감소하였고 부동산 등기 처리 시간, 기업 설립 단계의 원가가 전국 일류 수준에 달하였다. 할빈의 '약속 즉시 증서 교환', 치치할의 '디지털로 전역(도시) 업무 처리', 목단강의 '첫 대출자'에 대한 대출금리 지원, 가목사의 12345 핫라인, 수화의 '지하철 운행도'식 프로젝트 건설 심사비준 등 일련의 개혁 혁신 성과가 착지하여 효과를 보았다.

투자와 흥업의 옥토 육성

2022년 12월 17일 아침, 류서봉(刘瑞峰)은 알심들여 수집한 '록색공장, 디지털화 작업장, 첨단기술기업 정책장려' 등 자료를 가지고 쌍압산묵력(墨砾)흑연산업단지의 행정부총경리 조정우를 찾아 함께 2023년 국가첨단기술기업을 어떻게 신고할 것인지 의논하였다.

묵력흑연산업단지 프로젝트는 쌍압산시에서 도입한 첫 흑연심가공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건설 과정에 기업지원서비스 전담반은 프로젝트 투자유치 착지, 전단계 심사비준, 착공 건설, 준공 조업 등 중요한 단계에 기업의 난제를 최대한 해결해주었다. 류서봉은 쌍압산시 공업정보화국 묵력흑연산업단지 프로젝트 서비스 전담반의 성원이다.

투자유치도 중시하지만 서비스를 더욱 중시한다. 흑룡강성은 투자유치 서비스 보장을 건전화하고 '전구+전담반+전원' 서비스모식을 채택하여 '지도자 보장+전담반+수석봉사자' 업무체제를 실시하였다. 프로젝트가 계약 체결로부터 착공과 건설 단계에 들어가고 시공 단계로부터 준공을 마치고 조업을 가동하도록 추진하였다. 전 성의 1569개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준공하여 조업에 들어갔다.

기업에 훌륭한 봉사를 제공하고 우수한 '종업원'이 되여 기업 일괄련락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였다. 성, 시, 현, 향 4급의 총 2만 4000명의 간부가 일괄련락사업에 투입되였고 일괄련합기업은 57만 2000개에 달하였다. '노크행동', '룡강정부비즈니스살롱' 등 활동은 기업의 다급하고 어렵고 근심스럽고 기대하는 문제를 전력으로 해결해주었다.

1년래 흑룡강성은 경영환경의 옥토를 육성하고 시장주체의 신심을 진작시켜 투자 흥업의 량호한 분위기가 진일보로 형성되였다.전 성 시장주체는 313만개로 발전하였고 새로 등록한 시장주체가 56만 5000개이다. 전국공상업련합회 주석 정상회의, 세계 5G 대회, 야부리포럼 년례회의... 일련의 중대한 행사에서 계약한 프로젝트는 1195개, 총 계약액은 6722억원이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