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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목표 확정! 2023년 흑룡강은 투자유치를 이렇게 한다!

2023년 02월 10일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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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흑룡강성 상무발전목표는 년간 전 성의 대외무역수출입을 16% 성장시키고 실제리용외자를 15% 증가시키며 천만원 이상의 실제리용 내자를 40% 증가시키는 것이다.

흑룡강성 상무사업회의에서 성상무청 당조서기 류해성은 "상기 목표를 달성하려면 투자유치의 규모확대와 질적향상을 전력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야 하며 중점적으로 4개 방면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투자유치 활동'과 '프로젝트 착지'가 결합되도록 잘 틀어쥐여야 한다. 성지도자일괄련결제도를 락착하고 투자유치 실적 특별심사방법을 실시하며 심사격려의 계량화를 강화하고 성급 중점활동 계약항목의 착지전환을 추진한다. 박람회, 투자상담회 등 대형전시상담플랫폼을 리용하여 년도 성급 종합성과 주제성의 투자유치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대량의 투자유치항목이 더 체결되도록 힘쓴다. 성, 시, 지구, 단지는 '1도 1보 1지침'을 한층 더 완비하고 '3개 창고'를 잘 건설하며 산업규획과 투자유치규획의 련결을 강화하고 '대외진출' 유치와 착지 서비스의 련결을 강화한다.

둘째, '대형 프로젝트 유치'와 '산업사슬 연장과 보완'을 결합시키는 것을 잘 틀어쥔다. 중점산업의 투자유치를 주시하고 '5두5미'와 '4567' 현대산업체계를 둘러싸고 산업사슬을 지속적으로 연장, 보완, 강화, 집결해야 한다. 선두기업 투자유치를 중점적으로 하고 '6강기업', '3고기업'과 련결하여 제조업의 단일종목우승자, 히든챔피언,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을 힘써 유치하며 투자자들이 흑룡강성에 생산본부, 지역본부와 연구개발, 결산, 물류 등 기능성기구를 설립하도록 권장한다. 중러박람회, 할빈상담회, 야부리포럼 등 전시상담 플랫폼을 리용하여 신흥산업 유치 강도를 높인다.

셋째, '국외유치'와 '국내인수'의 결합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외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와 '외상투자 장려 산업 리스트'를 잘 활용하여 외자 진입 정책의 착지 효과를 추진한다. '대외진출'과 '투자유치'를 결합하여 구미, 동북아시아 및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점 국가와 지역을 주시하고 경외테마련결상담회, '다국적기업 지방행' 등 활동을 적극 개최하여 일련의 고에너지 외자프로젝트 협력을 유치하고 외자 상징성 프로젝트의 착지 건설을 추진한다.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와 광동, 홍콩, 마카오 경제권의 외자기업을 조준하여 산업이전을 적극 인수해야 한다. 중앙기업, 대형국유기업 및 과학연구원과의 접목을 강화하여 분지기구의 정착을 쟁취한다.

넷째, '투자유치'와 '인재유치'의 결합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산학연 협력을 착력점으로 삼아 흑룡강성의 산업발전에 중대한 추진작용을 하고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과학연구팀을 유치하여 '혁신+금융'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혁신이 창업으로, 창업이 기업으로, 기업이 산업으로 변화하도록 한다. 동문의 투자유치와 고향유명인사의 투자유치 성과를 부각시키고 국제전문자문기구, 펀드 벤처투자기구와 국내 발달지역의 투자유치 운영인재를 적극 유치한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