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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흑룡강,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 빙설 스포츠 열기

2023년 02월 06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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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후 1년 동안 빙설 스포츠에 대한 흑룡강사람들의 참가 열기가 꾸준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격정 넘치는 빙설 스포츠가 이 겨울 많은 사람들의 즐거움의 원천이 되였다. 2월 4일, 다양한 빙설활동이 흑룡강성 각지에서 활기차게 펼쳐졌다.

2월 4일 오전 9시, 제9회 전국 대중 빙설시즌 가동식 전국 주경기장 관련 경기활동 할빈역 행사인 중국 · 할빈 전국 대중 스피드스케이팅 마라톤이 막을 올렸다. 마라톤경기는 프로팀, 아마추어팀 총 19팀으로 구성되였으며 3세부터 70세 이상까지 모든 년령대의 참가자를 아울렀다. 전국 7개 성 프로 선수와 스케이팅 애호가 500여 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할빈시 천항산의 대중 스키시리즈경기 현장에서는 스키어들이 스피드와 열정을 체험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우정(于静) 선수는 할빈 사람으로서 전국 각지의 대중애호가들이 흑룡강에, 할빈에 와서 빙설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월 4일 2023 중국 · 계서 흥개호 빙설장에서 크로스컨트리 랠리가 펼쳐졌다. 3일간 열린 대회에는 상해, 안휘, 절강, 광동 등지에서 온 100여 명의 레이서가 참가했다. 송화강 수빈 구간에서는 또 다른 빙설자동차 챌린지가 펼쳐졌다.

출처: 동북망-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