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저녁까지 흑룡강성에서는 2억 3313만 4000무의 농지가 가을걷이를 마치고 2억 2761만 8000무의 식량작물을 수확하였다. 일부분 옥수수겨울수확구역을 제외한 모든 추수생산이 전면적으로 결속되였다. 성농업농촌청은 올해 식량생산이 '20년 련속 풍작'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9월 23일 성위 상무위원회가 추수생산사업을 연구포치하였고 9월 17일 성정부는 흑하시에서 '추동대회전' 현장회의를 소집하고 추수생산사업을 포치하였으며 10월 27일과 29일, 성농업농촌청은 두차례에 걸쳐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추수 등 사업에 대한 배치를 하였다...... 9월 중순에 흑룡강성은 이미 '추수시간'에 들어섰으며 조직령도를 강화하는 것을 통해 추수생산사업을 전력으로 동원, 포치했다.
성 농업농촌청은 또 지도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통해 분류해 조직하고 추진하였다. 이 청은 선후로 '2023년 전 성 추수생산사업 지도의견', '개인 날씨를 서둘러 틀어쥐고 제때에 서둘러 수확하고 빨리 수확하여 풍작을 확보할데 관한 통지', '추수진도를 다그칠데 관한 긴급통지', '추수마무리를 다그치고 량곡보관판매를 강화할데 관한 통지' 등 지도문건을 발부하여 각지를 조직하여 분류하고 질서있게 추수생산을 전개하였다.
이와 동시에 이 청은 또 사업배치를 강화하고 일선에 심입하여 감독지도하였다. 전 성의 추수진척을 파악하고 각지의 추수생산이 직면한 구체적인 문제를 제때에 발견, 조률, 해결하기 위하여 이 청은 매일 각지의 추수진도를 체크하였다. 이 청의 주요 지도자, 분관 지도자는 조주현, 조원현, 파언현, 빈현, 쌍성, 이안 등지에 심입해 추수 생산을 조사 연구하고 지도하였다.
이밖에 이 청은 통일적인 계획의 추진을 강화하여 증산과 수입증대를 촉진하였다. 추수생산과 가을철정지, 짚종합리용, 량곡수매비축판매 등 중점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량곡증산, 농민증수를 실현하는데 진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