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가 3월 2일 오후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페막회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년래 전국정협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과 중공중앙의 결책 및 포치를 단호히 관철, 시달하여 단결과 민주 2대 주제를 견지하고 인민정협의 성질과 정위를 견지하며 인민정협의 인민을 위하는 리념을 견지했으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20차 당대회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둘러싸고 협상의정했으며 조사연구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단결, 친목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했으며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 등 기능건설을 강화함으로써 력대 전국정협이 닦아놓은 량호한 토대 우에 새로운 임기 전국정협의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신중국 창건 75주년이며 인민정협 창립 75주년이기도 한바 정협사업을 잘하는 것은 자못 중요하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두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당의 령도, 통일전선, 협상민주의 유기적 결합을 견지하며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정치적 책임을 명기하며 중국식 현대화 추진을 둘러싸고 사상정치인도를 강화하고 적극 건언하고 국정운영을 도우며 광범위하게 공감대를 결집하고 자체건설을 강화함으로써 년간 경제사회발전 목표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령도를 강화하고 책임을 락착하며 고도의 정치적 자각과 포만된 정신적 상태로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 각항 사업을 잘함으로써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확보해야 한다.
페막회에서는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 정협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사업보고와 정협 14기 1차 회의 이래 제안사업정황에 관한 보고를 심의, 채택했다. 관련 초안과 보고는 절차에 따라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 심의에 제청하게 된다.
표결을 거쳐 회의에서는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 비서장, 부비서장 명단을 채택했다. 회의에서는 황리신동지의 제14기 전국정협 위원 사직신청을 비준할 데 관한 결정을 채택하고 장효명동지의 제14기 전국정협 부비서장직무를 해임할 데 관한 결정을 채택했다. 회의에서는 오연생, 류석천, 왕장청, 왕소군의 제14기 전국정협 위원자격을 취소할 데 관한 결정을 추인했다.
페막회후 외교부 부부장 마조욱이 요청에 응해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 및 글로벌관리체계변혁>이라는 제목으로 학습강좌를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전국정협 부주석 석태봉;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호춘화, 심약약, 왕용, 주강, 파바라·게레남제, 하후화, 량진영, 바터얼, 소휘, 소홍, 고운룡, 진무, 목홍, 함휘, 왕동봉, 강신치, 장작군, 하보상, 왕광겸, 진박용, 주영신, 양진이 회의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