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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글로벌 가치사슬의 첨단을 향해 매진해야(강국건설, 분발정진)

—대표위원 무역강국 건설을 다그칠 데 대하여 담론

본사기자 라산산 리강 두한양

2024년 03월 03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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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 전화합성재료주식유한회사의 완성품창고밖에서 10여대의 컨테이너자동차들이 질서 있게 줄지어서서 이 회사의 고무제품을 컨테이너에 싣고 발송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현재 이 회사의 제품은 20여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대외무역기업은 발전방식을 전환시켜 품질과 과학기술 종합국력을 힘써 향상시켜야 한다.” 전국인대 대표, 전화집단 리사장 서관거가 말했다. 기술혁신으로 고수준 개방과 무역강국 건설 기초를 다지고 수출제품 부가가치를 높여 글로벌 가치사슬의 첨단을 향해 매진하려면 돌파적 기술, 전복적 기술, 원시창조적 기술에 힘을 들여야 한다. 지속적인 기술난관공략을 거쳐 전화집단은 희토부타디엔고무 기술돌파와 수입대체를 실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무역강국 건설을 다그쳐 화물무역을 업그레이드시키고 봉사무역을 혁신하며 디지털무역을 발전시키고 디지털화, 록색화를 방향으로 국제분공지위를 더한층 향상시킴으로써 글로벌가치사슬의 첨단을 향해 매진해야 한다.”

해관총서의 데터에 의하면 2023년 우리 나라 자주적 브랜드 제품의 수출은 9.3% 성장하여 수출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포인트 향상되였다. 중국제조, 중국브랜드의 영향력이 더한층 확대되였다.

무역강국건설을 다그치려면 글로벌 디지털화, 록색화 발전대세에 순응하고 새로운 경주로를 선점하며 새로운 우세를 만들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에너지자동차 등 신산업의 수출우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한다.”

광동 광주 남사자동차통상구에서 1800여대의 국산자동차를 실은 ‘당홍’호 컨테이너선이 서서히 부두를 떠나 해외로 향했다. 광주 번우구의 광주자동차아이온지능생태공장 총조립직장에서 여러대의 공업로보트와 산업로동자들의 협동작업과 효률적 운행을 거쳐 53초마다 신에너지자동차 한대가 생산라인에서 조립된다.

오늘날 우리 나라 ‘새로운 3가지 제품(전동승용차, 리티움전지, 태양에너지전지)’ 수출이 쾌속성장하여 대외무역성장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로 되였다. 데터에 의하면 2023년 우리 나라 자동차수출은 491만대로 동기대비 57.9% 성장하여 자동차수출 제1대국으로 되였는데 그중 신에너지자동차수출이 120.3만대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산업발전의 결책이 한걸음 앞선 데 크게 힘입었는바 글로벌차원에서 종합적 경쟁우세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전국인대 대표, 광주자동차집단유한회사 총경리, 광주아이온신에너지자동차유한주식회사 리사장 풍흥아가 말했다. 당면 국제시장의 잠재력이 크고 기회가 많은바 중국 신에너지자동차기업은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무역강국 건설을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디지털화, 록색화를 난관공략방향으로 삼아 광주아이온신에너지자동차유한주식회사는 이미 소비자의 자동차 주문으로부터 부품공급, 나아가서 생산, 질검사, 교부 전 과정 디지털화를 실현했다.” 풍흥아대표는 선발(先发)우세를 계속 발휘하고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 체계에 심층융합되여 국제영향력이 있는 유명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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