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에 참석한 흑룡강대표단이 5일 오후 제3차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회의현장의 분위기는 장중하고 열렬했으며 대표들은 넘치는 정치열정과 강렬한 책임감으로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하고 적극적으로 발언하면서 감수와 체험을 터놓고 이야기했다.
포스트 동계올림픽시대에 흑룡강은 빙설스포츠와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잠재력이 거대하고 공간이 광활하다. 동계올림픽챔피언 임자위 대표는 발언 시 "고향의 빙설을 대변해 흑룡강성의 빙설스포츠 강성 건설과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실천지를 건설함에 있어서 더 큰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스포츠와 교육의 융합을 다그쳐 조건을 갖춘 대학교들이 스스로 또는 공동으로 높은 수준의 운동팀을 건설하도록 권장하고 지지하며 체육생에 한해 단일모집정책을 실시해 수준 높은 학교간 빙설경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