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단단 왕수남] 25일 길림성의 신규 확진병례는 7건이였고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4명이였으며 하북성 석가장시의 신규 확진병례는 3건이였다.
길림성에서 루계로 발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344명 가운데 확진자가 280명이고 무증상 감염자가 64명이였다. 확진병례의 분포상황을 살펴보면 장춘시 73건, 통화시 203건, 송원시 4건이고 무증상 감염자의 분포상황을 보면 장춘시에 10명, 통화시에 54명이였다. 통화시는 25일부터 당지에서 제3차 전원 핵산검측을 전개하는데 이번에는 가가호호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핵산검측을 진행하고 있다. 당지에서 선발배치한 의료일군 994명과 기관, 기업, 사업단위로부터 선발한 자원봉사자 2000명으로 도합 994개 핵산샘플 채집소대를 구성해 전원 정밀검사를 철저하게 실시키로 했다. 현재 통화시의 쌀, 밀가루, 식용유 등 생활필수품 재고량은 넉넉하며 시구역 주민들의 기본생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25일 0시부터 12시까지 석가장시의 신규 확진병례는 3건이였는데 그중 고성구 1건, 장안구 2건이였으며 신규 무증상 감염자 1명은 무극현에 거주하고 있다. 24일 12시부터 25일 12시까지 42명이 완치 퇴원하였고 25일 12시까지 전 시에서 루계로 107명이 완치 퇴원했으며 루계로 보고된 확진병례는 852건이며 현유의 무증상 감염자는 84명이였다. 25일부터 석가장시 모든 중고 위험지역과 격리점에서는 이틀(48시간 사이)에 한번씩 전원 핵산검측을 진행하고 있다. 석가장시 제5병원 원장 강평의 소개에 의하면 지정병원인 하북성뇌과병원과 석가장시인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 퇴원한 환자들은 모두 석가장시 제5병원에서 ‘14+7’일간 건강회복 관리조치를 받고 있다. 25일 8시까지 석가장시에서 환자 180명에 대한 재활관리 단계에 진입했다.
이 밖에 질병통제부문에서는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를 일층 보완하기 위해서는 25일부터 무릇 집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인원은 집중격리시키고 관찰할 데 대해 건의한 동시에 동물검역 전문인원을 파견해 격리점에 주둔해있으면서 동물방역사업을 잘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