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룸치 10월 29일발 인민넷소식: 29일 저녁, 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카시가르지역 수부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5차 기자회견을 진행해 관련 상황을 통보했다. 기자회견에서 카시가르지역 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왕희강은 수부현의 전염병상황과 새로운 한차례의 핵산증폭검사 관련 상황을 통보했다. 29일 수부현에서 제2차 전원 무료 핵산증폭검사를 진행했다. 19시까지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번 핵산증폭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중 수부현 전민향 13명, 우쿠사크진 1명이며 이들은 전부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받던 사람들이고 모두 전민향 삼촌공장과 관련이 있다.
기자회견에서 자치구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고영소는 의료치료의 진전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10월 28일 24시까지 지정치료병원에서 수용치료를 받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는 45명(중증환자 3명)이고 무증상감염자는 13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