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고봉 대변인은 29일, 미국이 5500억딸라 가치에 해당하는 중국의 대 미국 수출 상품에 대한 관세를 재차 상향조절하려고 한데 대해 중국은 랭정한 태도로 협상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려 하며 동시에 중국의 반 제재 조치는 충분하다고 표시했다.
고봉 대변인은 미국이 성의와 실제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평등하고 상호존중하는 토대우에서 중국과 협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중국의 반 제재조치는 충분하다고 표시했다.
고봉 대변인은 당면한 정세에서 무역전쟁이 계속 격화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5500억딸라 어치의 중국상품에 대한 관세추징을 취소하는 의제를 토론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현재 중국은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