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국가공업정보화부는 “에너지절약과 신에너지 기동차 산업발전 계획(2012년—2020년)”을 출범하였다.
업종의 표준 추진
“계획”은 중국 신에너지 기동차의 방향과 발전목표를 명확히 밝힌 동시에 매우 많은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지기술을 어떻게 일층 제고하고 에너지 기동차의 생산원가를 어떻게 낮추며 어떻게 규모화한 운영을 실현할것인가 하는 문제들은 해결방법을 기다리고있다.
공업정보화 장비사 사장 장상목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계획”의 요구를 실시하자면 우선 산업기술 혁신프로젝트를 실현하는것이다. 목전 재정부, 과학기술부, 공업및정보화부는 한창 자금의 관리방법을 연구하고있는데 곧 첫번째 대상의 지침을 발표하게 된다. 이 지침은 신개념 전동차의 기술과 축전지 전극(电极)기술을 뚜렷이 하였다. 아울러 계속 “10개 도시 1000대 차량(十城千辆)”의 범위를 확대하며 이 정책을 실시한다. 이외 업종의 표준화문제 및 충전시스템건설 등 정부측에서 마땅히 해야 할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축전지 다원화
에너지저축문제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것일뿐만아니라 더욱 중요하게는 석유화학에너지에 대한 의뢰에서 벗어나기 위한것이다.때문에 국가에서는 신에너지 기동차발전을 더욱 다그칠것을 요구하고있다.
목전 우리 나라 신에너지 기동차의 발전은 비교적 좋은 추세가 나타나고있다. 장사장은 과거에 전동기동차를 생산할 때 대기업, 중앙직속기업, 국유기업은 모두 적극적이 되지 못하였다. 다만 소기업이 적극적이였을뿐이다. 현재의 상황은 다소 개변되였다. 대기업은 더는 관망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발전계획과 목표를 제시하고 자금을 투입하고있다. 발전목표도 더는 설비개조와 탑재에만 머무르지 않고 완전히 전동차의 요구에 따라 전동차 추진플랫폼(平台)을 설계하고있다.축전지의 발전도 더는 린, 산, 철, 납(磷酸铁铝)이거나 맹, 산, 납(锰酸铝) 시스템에 머물지 않고있다. 새로운 축전지기술의 연구발전, 새로운 세대의 축전지의 연구사업도 모두 순조롭게 추진되고있다.
3년 50만대 기동차 생산
“계획”은 에너지절약과 신에너지 기동차 산업발전의 기술경로를 명확히 밝혔다. 신에너지 기동차(주요하게 순 전동차와 전기접선식 혼합 기동차)를 산업기술전환의 주요한 전략적추향으로 정하였다. 동시에 절약형기동차(주요하게 비전기접선식 혼합동력차와 에너지절약 내연기차)의 기동차산업의 총체적기술수준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래의 신에너지 기동차 규모에 대하여 구상을 제출하였다. 2015년에 이르러 순 전동차와 전기접선식 동력차 생산, 판매를 루계로 50만대에 도달시키며 2020년에 이르러 순 전동차와 전기접선식 혼합동력차 생산능력을 200만대에 이르게 하며 루계로 500만대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50만대의 규모에 도달하자면 근근히 3년이란 시간밖에 없다. 임무가 중하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존재하고있다. 기업은 자신의 정황에 따라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공담을 적게 하고 실무를 추진하는것이야말로 관건이다. 모든것은 시장규칙에 따라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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