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임기에 이어 올해 제14기 전국인대 대표로 재차 선거된 김동호는 흑룡강 상지시 어지향 신흥촌의 당지부서기이며 또 부지런하고 순박한 농민대표이다.
김동호는 자신의 두발로 흑룡강의 여러 농촌을 답사하며 현지의 농민들과 농업생산, 농촌관광 등 분야의 경험을 교류하고 이를 토대로 광범한 농민들의 가장 진실한 목소리를 대회에 전했다. 그는 몇년간 삼농문제를 주목해 생태 보호, 흑토지 보호, 농업인재 양성, 농경지 보호 등 여러 면에서 많은 건의를 제출해 인대대표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했다.
김동호 대표는 재차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여 어깨에 무게감이 더해졌다며 올해에도 스마트농업, 향촌관광, 농촌 건설용지 부족 문제 등 의안을 가지고 전국인대정협회의에 참가했다.
향촌진흥 건설용지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건의
김동호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며 향촌산업, 인재, 문화, 생태, 조직의 진흥을 착실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답사 연구 과정에 상지시의 각 향진과 주변 기타 시현에서 향촌진흥사업을 심층 추진하는 과정에 보편적으로 농촌건설용지가 부족해 어려움에 봉착한 상황을 발견했다.
산업진흥은 향촌진흥의 중점이다. 각 촌에서 프로젝트를 유치해 산업을 발전시켜 촌집단 소득을 증가하고 유휴 농촌주택부지를 리용해 공장과 산업 프로젝트에 필요한 건축물을 신축하려고 할 때 촌의 집단건설부지와 농민들의 유휴 주택부지가 토지조사에서 농경지로 획분된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촌집단 산업프로젝트의 발전에 큰 저애로 되고 있다.
건의: 농촌 건설용지를 보장할 것을 희망한다. 농경지로 변경된 부지를 다시 건설용지로 변경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