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개학철을 맞아 집단담화, 개별경고, 현장조사 등 방식을 통해 교육 주관부문 및 52개 학교에 대해 감독검사를 전개해 순조로운 개학을 확보했다.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관건시간, 관건고리, 관건단체에 정조준해 감독조를 구성하고 지도부 성원들이 앞장서 규정위반 학생모집, 학교선택, 학급선택, 과외보도, 교학보조참고자료 주문 등 7가지 내용 및 규정위반‘감사연’,‘승학연’ 등 문제에 대해 감독검사를 하고 학교에서 직책을 절실히 리행하도록 독촉했다. 학생모집 절차를 엄격히 규범해 규정을 어기고 학교를 선택하는 각종 행위를 엄금했으며 직무권리를 리용해 교육의 공정성에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했다. 교원들이 경계선을 다치지 않도록 규범화하고 과외보도를 엄금했으며 교원들에 대해 일터, 책임을 명확히 하고 특히 중점학과, 중점인원을 상대로 중점담화를 했다.
아울러 감독조는 각 학교 의식형태 시달 정황 및 개학 전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과 관련해 감독검사를 전개했다. 타지에서 연길로 돌아오는 사생들의 귀향 정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학교에서 경각성을 높이도록 요구했으며 교육관리자 및 교원들이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기풍이 옳바르고 공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