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도문 홍수기 대비 도로 정비 강화

2021년 08월 27일 16:0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4일, 도문시교통운수관리국에 따르면 도문시도로관리단에서는 홍수기에 진입한 이후, 도로변 비탈 정비 등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홍수기 우환조사 업무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통행 환경을 힘써 구축했다.

최근 들어 기온이 부단히 상승하는 데다 비가 많이 내린 탓에 도문시 도로관리 보수구간의 G302선과 G331선 연선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도로 주변의 이미지와 통행에 영향을 주었을 뿐더러 리정표, 경고표시 등 도로시설을 가려 홍수방지 및 도로 안전에 일정한 우환을 초래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통행을 수호하고 홍수기내 배수정황의 주된 요구를 만족시키며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저지하기 위해 련일간 도문시도로관리단은 력량을 적극 조직하여 도로면의 우환조사를 강화하는 동시에 보수구간의 로견, 도로변 비탈, 배수구, 배수로의 잡초를 제거했다. 이 부문에서는 홍수기 우환조사를 보수사업의 중요한 심사내용 가운데 하나로 간주하고 간선도로의 통행환경을 일층 미화했다.

한편 도문시도로관리단에서는 8월초부터 도로변 비탈과 로견 21여킬로메터를 정비했는데 이 공사는 9월 10일 전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