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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제13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경외구매상 대표들과 좌담

2024년 04월 19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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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허가, 정락): 국무원 총리 리강은 4월 17일 오후 광주에서 제13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주교역회)에 참가한 경외구매상 대표들과 좌담을 했다. 인터이케아, 월마트, 코펠, 룰루인터내셔널, 메이우진, 아르주무, 니토리, 아우찬, 라이프타임브랜드, 케스코, 차지파인 등 경외기업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경외구매상 대표들은 광주교역회를 통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한 체득을 소개하고 나서 중국광주교역회는 중국과 세계 각국의 무역왕래와 친선관계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각측에서는 중국경제 발전전망에 대하여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는바 광주교역회를 무대로 중국에서의 경영을 계속 확대하여 자유무역을 촉진하고 글로벌 공급체인의 안정을 수호하는 데 적극적인 공헌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가들은 순환경제와 친환경경제 발전, 재중국 경영환경의 최적화, 중외 인원왕래에 대하여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리강은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뒤 그들이 장기적으로 광주교역회에 적극 참여하고 대중국 경제무역협력을 대대적으로 전개한 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광주교역회는 1957년에 설립된 이래 많은 풍파를 겪으면서도 종래로 중단되지 않았다. 많은 경외기업들은 광주교역회를 통해 중국과 인연을 맺었으며 중국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 발전했다. 광주교역회의 력사는 또한 각국 기업이 중국의 기회를 공유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한 력사이며 중국이 끊임없이 개방하고 국제시장에 적극 융합된 축도이다. 미래를 지향해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무역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촉진할 것이며 자체 발전의 확정성으로 글로벌무역, 세계경제에 더욱 많은 안정성을 주입하는 동시에 각국의 발전에 더욱 광활한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기간, 경외기업들은 중국과 세계의 경제무역협력을 촉진했고 중국제조와 해외시장을 련결하고 글로벌 공급과 수요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여러분들이 중국시장에서 심층적으로 경영하고 재중국 업무를 확장하여 중국의 초대규모시장 수요와 개방발전의 기회를 더욱 잘 공유함으로써 중외 상호 리해와 호혜협력을 증진하는 친선의 사절로 되기를 기대한다. 중국은 고표준의 국제경제무역규칙과 다그쳐 접목하고 시장진입허가를 계속하여 확대하며 외자기업의 국민대우를 잘 시달하고 외상투자봉사보장과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하며 재중국 외자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하고 국제상무일군의 왕래와 외국인의 재중국 사업과 생활에 더욱 많은 지지와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오정륭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