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1월 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류국중은 1일부터 3일까지 사천과 중경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정치적 자세를 높이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성실히 리행하며 시종 인민지상과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안정적이고도 질서있게 실시해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효률적으로 총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경시당위원회 서기 원가군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류국중은 사천과 중경의 농촌지역, 시와 구의 약국, 제약회사, 종합병원, 아동병원, 지역사회위생서비스센터 등에 가서 현지 고찰하고 방역 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일군, 간호일군과 지역사회업무일군을 위문했으며 두차례의 좌담회를 주재해 성과 시의 보고와 관련 방면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류국중은 사천과 중경 당위원회 및 정부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국무원의 공동예방통제기제의 요구를 관철하고 제반 사업을 착실하고 질서있게 진행하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증가되고 의료물자가 긴장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의료와 사회질서의 안정을 보장한 등 사천과 중경이 새로운 단계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서 이룩한 단계적 성과를 긍정했다.
류국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을류 전염병 갑급 관리’에서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로 조정한 것은 바이러스변이,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내린 중대한 결책으로 인민지상, 생명지상과 과학적 예방통제, 맞춤형 시책의 요구를 견지한 것을 구현했다.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하는 것은 복잡한 체계공학이므로 각 방면의 사업에 대해 보다 높은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자신심을 다지고 주동적으로 책임을 짊어지며 대응준비를 보완하고 예방통제조치를 최적화하며 단점과 취약점을 보완함으로써 안정적인 단계적 전환과 안정적인 맞물림을 실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