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2일발 본사소식: 중국치공당 제 16차 전국대표대회가 12월 12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 리희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중공중앙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축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5년간은 지극히 범상치 않고 지극히 평범치 않은 5년이였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당과 국가사업은 세상이 주목하는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통일전선과 다당합작 사업에는 활기차게 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이 나타났다. 5년래, 치공당은 중공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쌍순환 절점역할을 발휘하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자’, ‘현대에너지체계를 구축하고 탄소배출 정점도달과 탄소중립을 총괄적으로 촉진하자’는 중대한 과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게 조사연구를 했고 사천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1대1 민주감독과 안휘의 장강생태환경보호에 대한 1대1 민주감독을 참답게 전개했으며 빈곤해탈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고 해외련락을 전개하며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에 대응하는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축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위대하고도 어려운 사업으로서 통일전선의 광범한 성원들을 포함한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공동으로 단결 분투할 것이 필요된다. 중국공산당은 20차 당대회 정신에 따라 확고부동하게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를 견지, 보완할 것이다. 당의 령도, 통일전선, 협상민주의 유기적인 결합을 견지하며 장기적으로 공존하고 상호 감독하며 간담상조하고 영욕을 함께하는 방침을 관철하며 민주당파가 중국특색사회주의참정당의 요구에 따라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직무기능을 더욱 잘 리행하는 것을 지지하며 다당합작사업을 계속 앞으로 밀고나아가며 가장 광범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공동으로 민족부흥을 위해 진력하는 거세찬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
축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시대 새 로정은 통일전선의 광범한 성원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역할을 발휘하는 데 더욱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었으며 더욱 큰 무대를 제공했다. 치공당이 20차 당대회 정신 및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새 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참답게 관철하며 ‘교포’와 ‘해외’라는 특색을 충분하게 발휘하여 ‘치력위공(致力为公)’의 전통을 계승하고 ‘교해보국(侨海报国)’의 사명을 용감하게 담당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촉진하는 데 더욱 많은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 중공중앙은 치공당의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기구가 반드시 광범한 성원들을 단합인솔하여 새 시대 새 로정의 중국특색사회주의참정당의 사명과 임무를 짊어지고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정치적인 인계를 심화시키고 참답게 직책을 리행함으로써 치공당력사의 새로운 장을 써가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