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4일발 신화통신: 1월 24일 15시 30분경, 강서 신여시 유수구의 한 거리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사고로 39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아직도 일부 인원들이 갇혀있다.
사고발생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이에 고도로 중시를 돌려 다음과 같은 중요지시를 내렸다. 강서 신여시 유수구의 한 거리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중대한 인원사상을 초래했다. 최선을 다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조난자가족에 대한 위로와 사후처리 등 사업을 타당하게 잘해야 한다. 이는 최근에 발생한 또 한차례 중대한 안전생산사고이다. 재빨리 원인을 밝혀내고 법에 따라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하며 깊이 있게 반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과 관련 부문은 교훈을 깊이 섭취하고 마비사상과 요행심리를 극복하며 안전생산의 책임을 한층 더 단단히 다지고 잠재적 위험을 참답게 조사, 배제하며 사업시달을 억세게 틀어쥐고 여러가지 안전사고의 다발, 련발 추세를 단호히 억제함으로서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안전과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다음과 같이 회시했다. 력량을 조직하여 다그쳐 갇혀있는 인원들을 구조하고 최선을 다해 부상자들을 구조하며 최대한 인원사상을 감소하고 가족에 대한 위안과 사후처리사업을 타당하게 잘하며 사고원인을 재빨리 조사해 밝혀내고 법에 따라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최근 여러 지역에서 화재사고가 련속 발생하여 중대한 인원사상을 초래했다.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는 각 지역 각, 관련 방면을 독촉하여 안전책임과 조치의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고 중점분야, 취약한 고리의 안전위험에 대한 조사배제와 정돈을 강화하며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의 지시와 리강의 요구에 따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장국청이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을 이끌고 현장에 가서 사고처리사업을 지도했다. 강서성, 신여시는 이미 력량을 조직하여 구조치료와 사후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관련 사업은 한창 진행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