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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량국 지도자, 서로 축하편지 보내 량국 수교 45주년 경축

2024년 01월 02일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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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일발 신화통신: 1월 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서로 축하편지를 보내 량국수교 45주년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수교는 량국관계사와 국제관계사에서의 대사건이다. 45년래 중미관계는 풍파를 겪으며 총체적으로 앞으로 발전해왔는바 량국인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 안정과 번영도 촉진했다. 상호 존중, 평화공존, 협력공영은 중국과 미국 두 대국이 정확하게 함께 지내는 도리로서 마땅히 새 시기 중미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하는 방향으로 되여야 한다는 것을 력사는 이미 충분히 증명했으며 또한 계속 충분히 증명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바이든 대통령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회담을 가지고 미래를 지향한 ‘샌프란시스코청사진’을 개척함으로써 중미관계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쌍방은 량국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와 성과를 참답게 시달하고 실제행동으로 중미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계속 중미관계를 위해 키를 잡고 항로를 인도함으로써 중미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세계 평화와 발전 사업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

바이든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1979년 수교이래 미중간의 련계는 미국, 중국과 전세계의 번영과 기회를 촉진했다. 나는 이 중요한 관계를 책임성 있게 관리하는 데 힘쓰고 있다. 나는 우리의 전임들 그리고 우리의 수차 회담과 토론이 진전을 거둔 기초에서 계속 미중관계를 추진하기를 기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