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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습근평, 벨기에 유명 우호인사에게 회신

2023년 06월 21일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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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습근평 국가주석이 벨기에 유명 우호인사 에릭 돔브에게 회신을 보내 그가 중국과 벨기에, 중국과 유럽간 우호관계를 계속 추진하기를 당부했다.

습근평 주석은 돔브가 보내온 열정 가득한 편지를 읽고 2014년 부인과 함께 벨기에를 방문하는 기간 필리프 국왕 부부와 함께 파라다이스동물원 판다원 개원식에 참석하던 정경이 떠올랐다면서 당시 파라다이스동물원에 심은 자목련이 꽃이 피고 중국의 "친선사절"인 두마리 판다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기쁘게 들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국은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중국식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 보호 중대 공정을 실시하여 많은 멸종위기에 처한 물종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다는 이미 "멸종위기"에서 "위험"등급으로 내려갔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벨기에 관계발전은 양국 각계 우호인사들의 장기적인 노력과 사심없는 기여와 갈라놓을 수 없다면서 돔브와 같은 우호인사들이 계속 친선의 씨앗을 파종한다면 더욱 많은 민중들이 량국, 중국-유럽관계 발전을 위해 새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일전 벨기에 파라다이스동물원 fl사장이며 창시자인 에릭 돔브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2014년 습근평 주석이 벨기에를 방문했던 때를 언급하면서 중국이 인류와 자연간 조화공생의 fl념을 실행하는 것과 중국꿈, 중국의 발전 및 번영은 영원히 공유 가능한 기회라고 표시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