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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니렌즈·20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의 습근평 총서기

“대담하게 탐색해야”

본사기자 두상택 

2023년 02월 10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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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월 7일 오전

일정: 신임 중앙위원회의 위원, 후보위원과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및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 연구토론반이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에서 개강

립춘이 금방 지나서 20차 당대회후의 첫 성부급반이 개강되였다. 학원들 속에는 적지 않은 새로운 얼굴들이 있었다. 신임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과 성부급 주요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새 로정의 ‘관건적인 시간절점’에 ‘관건적 소수’와 마주하여 강단에서의 습근평 총서기 연설은 중국식 현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바로 몇개월전 20차 당대회에서 확립한 우리당의 중심임무이며 아울러 이에 대하여 ‘상부설계’를 했다.

꿈으로부터 꿈을 이루기까지 백년 동안 게으름없이 성실하게 실천해왔고 백년 동안 굳은 의지로 실천해왔다. 옛날로 거슬러올라가고 현재를 론하는 습근평의 눈길은 회의장의 당정간부들에게 향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시작의 해의 사업을 반드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시작의 해에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바 실마리가 복잡하다. 하나의 계통공정으로서 어떻게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통일적으로 추진할 것인가?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처리해야 할 약간의 중대한 관계를 담론했다.

‘상부설계와 실천탐색의 관계’, ‘전략과 책략의 관계’, ‘정도 수호와 혁신의 관계’, ‘효률과 공평의 관계’, ‘활력과 질서의 관계’, ‘자립자강과 대외개방의 관계’… 이런 방법론들은 ‘그 일을 잘 처리’하는 리기와도 같이 국정운영의 생동한 실천과정에 깊이 융합되였다.

중국특색의 하나인 ‘인구규모가 거대한 현대화’에 대하여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4억이 넘는 인구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그외에도 취업, 분배, 교육, 의료, 주택, 양로, 탁아 등 문제가 있다. 어느 하나도 해결하기가 쉽지 않으며 어느 하나도 관련된 인구가 천문학적 수자이다.”

더하기와 덜기, 버리는 것과 얻는 것, 진보와 퇴보, 열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친다. 례하면 ‘먹는 문제’는 개방 및 자강과 관련될뿐더러 정도 수호 및 혁신과 관계되며 또한 상부설계와 실천탐구의 변증법적 통일이 함축되여있다. 이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우리는 문제를 고려하고 결책을 하고 일을 취급함에 있어서 먼저 인구기준수문제를 고려해야 하고 우리 나라 도농구역 발전수준 차이가 큰 실제적인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도 안되고 낡은 것을 답습해도 안된다. 력사적 인내심을 유지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며 점진적으로 전진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전략적 원견과 철학적 지혜로 충만된 수업에서 총서기는 이 6조의 중대한 관계를 론술하면서 2조의 단어를 여러차례 제기했다.

한조는 탐색과 혁신이다.

“중국식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은 탐색적인 사업으로서 아직 많은 미지의 분야가 있는바 우리는 실천 가운데서 대담하게 탐구하고 개혁혁신으로 사업발전을 추동해야 하며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배전에 표시했다가 칼을 찾거나 나무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려서는 안된다.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는 각자의 구체적 실제와 결부하여 개혁혁신해야 한다. 특히 최전방의 실천, 미지의 분야에서 대담하게 탐색하고 앞장서는 것을 격려하며 효과적으로 새로운 모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사유 방식과 방법을 찾아내야 하며 복제가능하고 보급가능한 신선한 경험들을 힘서 창조해야 한다.“

력사는 용감한 자가 창조한다.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고 ‘인간’의 에너지를 보아내고 ‘인간’의 꿈을 성취시키는 것은 위대한 사업의 론리적 시작점이고 또한 가장 두터운 가치의 바탕색이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3-02/09/nw.D110000renmrb_20230209_1-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