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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습근평 총서기, 하북 웅안신구 시찰

2023년 05월 11일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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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0일 하북성 웅안신구를 시찰하고 고품질, 고표준 웅안신구건설추진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는 이미 대규모 건설과 북경 비수도기능 해소를 모두 중시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업 중심은 이미 고품질 건설과 고수준 관리와 해소를 다 같이 중요시하는 데로 바뀌였습니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의지력을 유지하며 차근차근 일을 추진하고 일을 완벽하게 완수함으로써 제 분야 사업에서 부단히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시찰을 수행하고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5월 10일, 습근평 총서기는 하북성 당위원회 서기 예악봉, 성장 왕정보의 배동 하에 웅안신구의 고속철역, 지역사회, 건설현장 등에 심입하여 높은 표준과 높은 질로 웅안신구를 건설할 것과 관련해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고속철에 탑승하여 웅안신구로 향했습니다. 웅안신구에 도착한 후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웅안역 건설운행상황을 료해했습니다. 웅안역은 웅안신구 건설 착공의 첫번째 중대 기초시설 프로젝트로서 징표적 의의가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플랫폼, 대합실, 기차역밖 광장 등을 돌아보고 웅안신구 건설운영과 소재한 잠강구역의 건설기획상황을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역은 웅안신구와 여러 지역을 이어주는 기차역이기에 웅안역과 웅안신구를 련결하는 교통 ‘미세혈관’을 한층 더 완비화하고 인류 물류 집합과 분산의 효률을 제고해야 합니다. 잠강구역을 첨단 고도신기술 산업 집합구로 건설하여 각측이 웅안에 왔을 때 웅안신구의 현대화적인 짙은 새 기상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어 차량을 리용해 용동구역 남문영 지역사회를 찾았습니다. 안신, 용성 두 현의 철거이주 군중 5000여명이 이 지역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습근평총서기는 먼저 당원군중봉사센터와 지역사회 식당을 찾아 지역사회 실무인원, 현장에서 사무 처리 중인 군중, 식사를 하고 있는 지역사회 로인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민정 장부를 자세하게 료해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 전개하는 대민양로봉사 등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나는 줄곧 철거이주 군중들을 걱정해왔다며 여러분들이 잘 살고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습니다. 웅안신구를 건설하는 데서 중요한 것은 안락한 보금자리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잘 접목하는 것입니다. 군중들로 하여금 안락하게 생활하고 미래에 대한 신심으로 충만되게 해야 합니다. 도시관리의 현대화를 동보로 추진하고 처음부터 정밀하게 업무를 계획하고 기본 공중봉사 균등화를 적극 추진해 신시대 살기 좋은 ‘인민의 도시’를 구축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철거이주 주민 리경화의 집을 찾았습니다. 리경화는, 2021년 11월에 새 집에 입주하였다고 총서기께 소개했습니다. 집은 넓고 해볕도 잘 들어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생활도 날로 꽃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를 건설하는 것은 중앙이 내린 중대한 전략결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여러분들은 국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고 적극 배합하여 국가전략 실시를 위해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행정에서 신심을 확고히 하고 재능을 배우며 고향을 위해 복지를 마련함으로써 사회주의사업의 건설자와 계승자가 되여야 한다고 청년세대를 고무했습니다.

지역사회를 떠날 때 주민들은 너도나도 총서기에 대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경의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분들이 말한 것처럼 하북은 내가 사업했던 곳이기에 이 곳에 대한 나의 감정은 아주 깊다고 말했습니다. “이 곳을 잘 건설하는 것은 나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웅안신구 건설은 천년대계, 국가대사입니다. 조급해서도 안되고 남에게 의존해서도 안됩니다. 웅안신구 건설은 반드시 실속있게 일하며 오래도록 공을 들여야 합니다.”

웅안 도시간 철도역 중추는 웅안신구 가동구의 핵심위치에 위치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 도시간 철도역과 국제무역센터 건설 현장을 찾아 가동구 중대 기초시설 프로젝트와 중점 해소 프로젝트의 기획건설 진행상황을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도시의 혈맥인 교통이 따라서야 도시의 건전한 발전을 확보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립체화 종합교통망을 힘써 건설하고 지하공간을 충분히 리용해 “도시병페”가 없는 미래도시를 건설함으로써 고표준의 도시 청사진을 고품질 도시발전의 현실로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전시센터 웅안청을 찾아 웅안신구 총체적 기획건설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백양전 생태환경 보호사업의 진행상황을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백양전 생태환경 운영과 보호사업을 총괄적으로 기획하고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당대에 공을 들여 천추에 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전시센터 3층의 다기능홀에서 웅안신구건설 좌담회를 소집했습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 하북성 당위원회 서기 예악봉, 웅안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장국화가 선후로 발언했습니다. 중국 위성망그룹유한회사, 중국건축그룹 유한회사 주요책임동지가 서면발언을 했습니다.

발언을 청취한후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앙 관련부문과 북경, 천진 등지의 유력한 지지를 받으며 하북성은 주체적 책임을 적극 리행했고 웅안신구 당사업위원회와 관리위원회는 책임을 참답게 리행함으로써 제반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운안신구건설은 중대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신구건설과 상부설계를 기본적으로 완수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초시설건설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고 북경 비수도기능 해소사업이 초보적으로 효과성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백양전 생태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사업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며 산업과 혁신요소를 밀집하는 조건이 점차 보완되고 이주민들의 입주사업이 질서있게 추진됐습니다. 6년동안 무에서 유, 청사진에서 실경에 이르기까지 고수준의 현대화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웅안신구건설은 하나의 기적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적은 백년불우의 세계변국과 3년동안이라는 신종 코로나 전염병 사태의 심각한 정세하에서 이룩한 것입니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웅안신구를 건설할데 대한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은 완전히 정확한 것이고 제반사업도 효과적이고 실무적인 것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건설에 대한 당중앙의 전략적 포치를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중앙 결책의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를 깊이 있게 터득하고 웅안신구의 기능, 사명과 과업, 원칙에 대한 당중앙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치적 각오를 제고하고 력사적인 인내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기와 중장기 목표, 도시건설 속도와 인구밀집 규모, 산업 이전과 승격, 정부와 시장, 북경 비수도기능 해소와 도시의 자아발전, 주변지역의 향촌진흥 등 중대한 관계를 고루 돌보고 웅안신구건설과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보장해야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비수도기능 해소과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제2진 해소와 이전 명단에 오른 북경의 중앙기업 본부와 산하의 회사 그리고 혁신업무사업 이주를 계속 추진하고 다음으로 금융기구, 과학연구단위와 대학, 사업단위의 해소와 이전사업을 서둘러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해소와 이전사업에서의 격려와 규제정책체계를 보완하고 해소인원의 자녀교육, 의료, 주택, 로임, 사회보험, 의료보험, 적립금 등 정책 그리고 기존의 원칙요구와 새 원칙요구에 따라 정책과 조치를 구체화하고 분산단위와 인원이 실제적인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장기제와 정부인도를 결부하고 항목과 정책을 총괄해 추진하며 시장화, 법치화 수단으로 비수도기능의 해소사업 위한 내생적 동력을 증강하도록 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혁신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제 령역의 개혁개방 정책과 조치 그리고 혁신시점시험항목을 웅안에 뿌리내리도록 하며 새 기능을 건설하고 새 이미지를 형성하고 새 산업을 발전시키며 새 인재를 응집하고 새 기제를 구축하는 것으로 웅안신구를 신시대 혁신창업고지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한 일류의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특혜정책을 연구 제정하며 국내외 력량과 자본이 웅안신구 건설과 발전에 참여하도록 동원함으로써 각종 발전요소가 응집되고 합력해 건설하고 공동으로 발전하며 민심이 지향하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광범위하게 리용하고 과학기술 혁신능력건설을 다그치며 과학기술 성과전환강도를 높이며 새 업종과 모델을 적극 발전시키고 새 성장점을 육성하고 새 기능을 형성함으로써 지능, 친환경, 혁신을 웅안신구의 빛나는 명함장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청산록수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관철하고 친환경화, 저탄소화의 발전을 견지함으로써 웅안신구를 도시 친환경발전의 본보기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의 령도체제와 관리기제를 최적화하고 건전히 하여 단계별로 절차를 나눠 신구의도시관리 체제에로의 전환을 온당하고 질서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구 각급 지도부와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간부 인재대오의 전반 자질과 전문화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신구 간부 평가기제를 보완해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과감히 책임을 감당하고 과감히 혁신하며 착실하게 일을 수행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 도시를 인민이 건설하고 인민 도시를 인민을 위해 건설하는 것을 견지하고 웅앙신구의 간부와 군중들이 관심하는 직접적인 리익문제를 잘 해결해 웅안신구의 건설과 발전 가운데서 인민군중들이 실제적인 획득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 취업을 우선시 하고 취업과 창업 인도정책을 보완하며 신구 로동력에 대한 재취업 훈련을 강화해야 합니다.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추진해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이고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면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앙신구 당사업위원회와 각급 당조직은 주제교양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이를 계기로 조사연구를 강화하며 사상 면의 큰 해방, 능력 면의 큰 향상, 기풍 면의 큰 변화, 사업 면의 큰 실행을 추진함으로써 정치능력과 조직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켜야 합니다. 계속하여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바로잡고 부패를 저지를 용기도 방도도 생각도 없도록 하는 것을 일괄 추진함으로써 “렴정 웅안”으로 “웅안의 질”을 보장해야 합니다.

리강 총리는 연설에서, 고표준 고품질로 웅안신구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관건적인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잘 학습하고 터득하며 참답게 관철실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천년 대계’의 확고한 의지를 갖고 웅안신구의 기능설정과 사명, 임무를 확실하게 파악해 온당하게 장시기 공을 들여야합니다. 분초를 다투는 사업열정으로 이미 확정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단단히 손에 틀어쥐고 기다리거나 미루지 말며 다그쳐 착수해 북경 비수도기능 해소를 다그쳐 접수하고 기초시설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하고 각측의 열성을 충분히 발휘해 제반 사업에서 부단히 새로운 진전을 가져와야 합니다.”

정설상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여 과학기술 혁신을 웅안신구의 질높은 건설과 발전의 근본으로 삼고 자주혁신과 원시혁신의 중요한 발원지를 힘써 구축하며 일류의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수준의 과학기술 혁신을 전개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심층융합을 적극 추진하고 산업사슬을 둘러싸고 혁신사슬을 포치하며 과학기술 성과의 일상화 강도를 높이고 첨단기술 산업의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북경-천진-하북 합동 혁신 공동체를 힘써 건설하고 리익공유 모델을 혁신하며 보다 많은 혁신 요소 자원을 흡수 집결시켜 웅안신구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데 참여시켜야 합니다.”

리간걸, 하립봉 등이 시찰을 배동하고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오정륭, 무홍, 강신치 그리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군대 관련 단위, 하북성, 웅안신구, 관련 기업의 책임자들도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