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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당건설에 관한 당중앙의 중요사상을 깊이 터득하고 조직사업의 질적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2023년 07월 03일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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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당중앙 대표해 전국의 광범한 공산당원들에게 명절인사 전해

채기, 전국조직사업회의 참석 및 연설

리희 회의 참석

북경 6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성):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최근 당건설과 조직 사업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관건은 당이고 사람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은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 강화하고 당이 당을 다스리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원칙을 견지하며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제기, 실시함으로써 백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큰 당의 자기혁명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각급 당위원회 및 그 조직부문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라는 주제와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리론무장, 인재선발등용, 기반강화, 인재 양성 및 결집 등 제반 사업을 착실히 수행해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로정을 시작하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의 당의 사명과 임무를 실현하려면 당건설과 조직 사업에서 새로운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건설에 관한 당중앙의 중요사상을 깊이 터득하며 새 시대 당건설의 총체적 요구와 새 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새 시대 당건설이라는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 강화하는 것을 최고원칙으로, 충성을 다해 당을 위하고 당을 수호하며 전력을 다해 당을 흥성시키고 강화하는 것을 근본적 사명으로, 큰 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체계를 완비하는 것을 중대한 임무로 삼고 꾸준히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의 사상, 의지, 행동을 통일시키고 상하가 관통되고 집행이 강력한 조직체계를 끊임없이 엄밀히 하며 민족부흥의 중임을 떠멜 수 있는 자질 높은 집권중견간부대오를 적극 건설, 강화하고 세계 중요인재센터와 혁신고지 건설을 가속화하고 모범부문과 강력한 대오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조직사업의 질적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킴으로써 당의 위대한 자기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더욱 잘 선도하고 강국건설, 민족부흥이라는 위업을 더욱 잘 추진하는 데 튼튼한 조직적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에 즈음하여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해 전국의 광범한 공산당원들에게 명절인사를 전했다.

전국조직사업회의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으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 리희가 회의에 참석했다.

채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전망적 견지에서 내린 심원한 의의를 가진 지시로서 아주 강한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을 지니고 있으며 당건설과 조직사업을 원만히 수행하는 데 전진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우리는 이를 깊이 있게 학습, 터득하고 착실히 관철실시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대에 들어선 후 지난 10년간 당건설과 조직 사업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오고 구조적인 변화가 일아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은 습근평 총서기가 키잡이가 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가 있었기 때문인바 이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은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라는 주제와 주선을 부각시키고 일련의 독창적인 성과로 맑스주의창당학설을 크게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는바 이는 맑스주의집권당의 건설법칙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새로운 높이에 도달했음을 상징하며 새 시대 당건설이라는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새 시대 조직사업을 원만히 수행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한 것임으로써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의 전략적 포치를 관철실시하는 가운데서 조직사업의 기능설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당사업을 추진하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추진하는 가운데서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당원, 간부에 대한 리론교육훈련장기효과기제를 보완하고 꾸준히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시키고 정신을 결집시켜야 한다.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수요에 부응해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수 있는 자질 높은 간부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데 착안해 현대화건설에 대한 인재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사회관리를 혁신하는 것을 둘러싸고 기층당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적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당원을 엄하게 관리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원대오의 자질을 전면적으로 높여야 한다. 각급 조직부문은 정치를 중요시하고 공정함을 우선시하며 업무능력이 강하고 기풍이 바른 모범부문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당조)는 조직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조직부문이 업무를 전개하는 데 여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조직부 부장 리간걸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특히는 당건설에 관한 중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참답게 실시하며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확고히 다지며 당의 혁신리론적 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간부 등용, 육성, 관리, 사용 사업을 최적화하며 인재를 전방위적으로 육성하고 영입하고 잘 등용하며 당원대오건설을 엄격하고 내실있게 잘 틀어쥐고 당의 조직체계 건설의 전반적 효과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위한 강력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총화연설을 했다.

북경시, 절강성, 사천성, 상무부,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 천진대학 책임자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리서뢰, 류금국, 목홍, 강신치가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당건설사업지도소조 성원,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단독계획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관련 인민단체, 중앙이 관리하는 금융기구, 일부 기업, 대학, 군대 관련 단위 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