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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뉴질랜드·중국 관계 매우 긍정적

2023년 08월 01일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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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중국을 공식 방문했던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는 중국과의 관계는 뉴질랜드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현재 량국간 량자관계는 ‘매우 긍정적이고 건설적’이라고 말했다.

힙킨스 총리는 중국 방문기간 신화사 기자의 취재에 답하면서 뉴질랜드와 중국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뉴질랜드는 량국 정부간 교류를 소중히 여기며 량국은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표했다.

힙킨스 총리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후 뉴질랜드의 우선 고려사항은 중국과의 경제, 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심화하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이미 뉴질랜드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며 뉴질랜드는 계속해서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량자 경제, 무역의 폭을 넓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뉴질랜드는 량국의 긴밀한 인적, 문화적 교류에 만족하고 있으며 량국의 인적 왕래가 재개되면서 류학생 및 고위급 학술교류 협력에 편리함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적 교류 분야에서 중국과 계속해서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 관련 화제에 대해 “뉴질랜드는 중국인 관광객을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뉴질랜드는 경치가 아름답고 사람들이 친절하고 손님을 반갑게 맞이해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뉴질랜드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