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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일본, 대만문제서 불장난 말아야

2023년 08월 01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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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일전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 방위성 부대신의 대만 관련 발언을 언급하면서 중국측은 일본측이 대만문제에서 불장난을 그만둘 것을 권고하며 불장난을 하는 자는 반드시 자기 불에 타 죽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노 도시로 일본 방위성 부대신이 일전에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중국 대륙이 대만지역에 대해 무력을 행사한다면 일본은 대만에 어느 정도의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지원은 국방 장비 또는 후방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의 령토이고 대만문제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에 속하며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용허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모녕 대변인은 일본 방위부문의 현직 고위관리가 국제관계의 기본준칙과 중일 4개 정치문서의 원칙을 돌보지 않고 란폭하게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해친 데 대해 중국측은 강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하며 이와 관련해 이미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조국의 완전 통일은 전체 중화 아들딸들의 공통의 념원으로 이는 막을 수 없는 력사적 대세라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인민의 국가 주권과 령토 완전성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과 확고한 의지, 강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