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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미국: “평화 말고 딸라 내놔”

2023년 07월 28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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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중장기적 방공 능력 강화를 위해 12억딸라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2022년 2월 이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군사안보 지원 규모는 369억딸라에 달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지원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분쟁을 연장시킨다.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수송을 통해 대량 주문을 받아 전쟁통에 떼돈을 벌었다. 충돌이 격화되면서 미국은 유럽에 불안도 퍼뜨리고 있다. 한편으로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비 확충 프로세스를 가동했다. 하지만 그 리익은 고스란히 미국 무기상에게 돌아갔다. 로씨야에 대해 제재를 부과하는 미국에 동참한 유럽은 에너지 위기에 빠져 울며 겨자 먹기로 미국 에너지를 비싼 값에 구매해야 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