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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노뜨르담 복원 추진 새 의안 통과, 5년내 완공 예정

2019년 05월 13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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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의회는 10일 13시간의 변론을 거쳐 빠리 노뜨르담 복원에 관한 새로운 의안을 통과했으며 5년 내 완공을 확보하기 위해 복원공사의 수많은 절차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프랭크 리스터 프랑스 문화부장은 이날 국민의회에서 비록 5년이라는 공사기일이 상당히 급박하지만 복원공사는 ‘창졸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 의안은 상원에 교부된 후 5월 27일에 표결을 행사하게 된다.

빠리 노뜨르담은 프랑스 시중심 센강반에 위치해있으며 1163년에 건축을 시작해 1345년에 완공되였고 프랑스에서 가장 대표적인 문물고적중 하나이다. 프랑스 문호 유고의 동명소설로 세계에 이름을 떨쳤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명부에 입선되였다.

이 대교당은 4월 15일 화재가 발생해 19세기 증축한 상징적인 첨탑이 붕괴되고 목질 지붕이 함몰되였다. 화재가 발생한 후 약 15시간 후에 화재가 진압되였다. 이후 마카롱 프랑스 대통령은 5년 내 이 력사건축을 복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터 프랑스 문화부장은 세계적으로 빠리 노뜨르담 복원에 근 10억유로가 기부되였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빠리 노뜨르담 복원에 6억 내지 7억 유로가 소모되며 나머지 기부금은 기타 문물고적을 보수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