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중앙군사위원회 상장군사계급 진급식이 북경 8.1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사진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상장군사계급으로 진급한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상무부주임 하굉군에게 명령장을 수여하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리강 촬영).
북경7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상위): 중앙군사위원회 상장군사계급 진급식이 9일 북경 8.1청사에서 거행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진급식에 참석했다.
오후 4시경, 진급식이 장엄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위 부주석 장우협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서명한 상장군사계급 진급명령을 랑독했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하위동이 진급식을 주재했다.
습근평은 상장군사계급으로 진급한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상무부주임 하굉군에게 명령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뜻을 표했다. 상장군사계급 견장을 착용한 하굉군이 습근평에게 경례하고 진급식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경례하자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진급식은 우렁찬 군가 속에서 막을 내렸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류진립, 묘화, 장승민과 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문, 북경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의 관련 단위 주요책임자 등이 진급식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