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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해야(새 사상으로 새 시대 개혁개방 인도)

2024년 07월 08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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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란을 개설하면서

당의 20기 3차 전원회의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된다. 회의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획기적인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체계적이고 전체적으로 설계하여 개혁을 추진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았으며 우리나라 개혁개방의 참신한 국면을 열어놓았다.

본사는 오늘부터 ‘새 사상으로 새 시대 개혁개방 인도’전문란을 개설하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한 새로운 탐구, 새로운 조치와 새로운 성과를 펼쳐보임으로써 광범한 당원간부와 대중들을 격려하여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전략적 배치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강대한 력량과 생동한 실천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도록 한다.

당의 전면적 령도의 견지는 새 시대 개혁의 전면적 심화가 력사적 성과를 이룩한 근본적인 원인이며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근본적 보장이다.

6월 27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려면 개혁개방이래 특히 새 시대 개혁 전면적 심화의 귀중한 경험을 총화하고 운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관철원칙에서 제일 첫번째 조목이 바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한다’는 것이였다.

새 시대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 아래 당의 령도가 더욱 확고하고 유력해졌으며 방향을 잡고 전반국면을 계획하고 정책을 확정하고 개혁을 촉진하는 당의 능력이 끊임없이 강화되였는바 개혁 전면적 심화라는 이 배는 시종일관 정확한 방향을 따라 파도를 가르며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고 있다.

기치를 들고 방향을 정함에 있어서 당의 령도는 당과 국가 사업이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하는 ‘정해신침(定海神针)’이다.

문제는 시대의 소리이며 문제를 해답하고 지도하는 것은 리론의 근본적인 임무이다.

시간을 10년전으로 돌려놓으면 우리 나라는 다년간의 고속발전을 거쳐 발전이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하며 발전방식이 조방한 등 일련의 문제에 직면했다. 당시 개혁은 다년간의 추진을 거쳐 남은 것은 모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였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반드시 개혁을 진일보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의거해야 한다. 개혁의 전면적 심화에서 무엇을 개혁해야 하는가? 어느 방향으로 개혁하고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가? 이는 새 시대 중국공산당원들의 용기와 지혜를 시험했다.

기치를 들고 방향을 정함에 있어서 당의 령도는 당과 국가 사업이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하는 ‘정해신침’이다.

새로운 력사의 중대한 관두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개혁개방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일련의 개혁의 방향에 관계되는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 대해 해답했다.

‘무엇을 개혁하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의 개혁개방은 방향이 있고 립장이 있어야 하며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개혁 전면적 심화의 총목표는 바로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보완, 발전시키고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명확하게 제기했으며 개혁은 어떤 기치를 들고 어떤 길을 가며 어떤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하는가는 근본적 문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대답함으로써 개혁개방이 정확한 방향을 따라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확보했다.

‘어느 방향으로 개혁하는가’를 명확히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틀어쥐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결국은 인민들로 하여금 좋은 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강조했는데 이는 우리 당이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가치방향을 잘 보여주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여 개혁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는 것이 바로 개혁 전면적 심화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새 사상, 새 관점, 새 론단의 핵심적 내용이다.

‘어떻게 개혁하는가’에 착안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은 타파와 수립을 병행한다. 그 법칙을 알게 되면 작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으나 그 법칙을 알지 못하면 많은 노력을 들이고도 성과가 적으며 심지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라고 강조했으며 시종일관 과학적 개혁의 방법론을 견지하고 창조적으로 개혁 전면적 심화의 주공방향과 선로도, 과학적인 방법과 효과적인 경로를 제기했다.

리론이 강하고 방향이 뚜렷하며 민심이 일치하고 저력이 넘쳤다. 새 시대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국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력사적 과정에서 과감하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과감하게 어려운 고비를 넘으면서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을 힘차게 추진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을 끊임없이 현실로 전환시켰다.

새 시대에 더욱 높은 시작점에서 개혁개방을 촉진함에 있어서 심수의 새로운 사명은 중국특색사회주의 선행시범구를 되는 것이고 포동신구의 새로운 과업은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선도구역을 구축하는 것이다.

웅안신구는 새 시대 개혁개방의 새로운 지리표식으로 되였다. 신구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하며 새로운 모습은 바로 높은 표준, 높은 품질과 높은 수준에 체현되여야 한다. 오늘날의 웅안은 도시의 초기 모습이 이미 보여지고 있다. 하나 또 하나의 중대한 공정프로젝트가 다그쳐 건설되고 있으며 지하도시가 빠르게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거미줄식 케블들이 모습을 감추었다. 전력, 통신, 열력, 가스, 급수 등 부대시설들이 우선 먼저 건설되여 운행에 투입된 47.6킬로메터 지하도관에 가설되였다. ‘클라우드웅안’이 초보적으로 건설되였는바 도시의 매 하나의 건물, 매 하나의 가로등이 모두 디지털도시에 일일이 대응되고 있다.

세계적 안목으로 시작을 떼였고 시대의 척도로 완공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계획, 배치, 추진하고 웅안신구의 건설자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공략해나가고 있기에 이 ‘미래의 도시’는 점점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당의 령도, ‘몸이 팔을 지배하고 팔이 손가락을 지배하듯’ 여러가지 개혁임무 시달효과를 확보해

중국의 일을 잘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

2013년 11월,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는 “중앙에 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개혁의 총체적 설계, 총괄조률, 전반적 추진과 독촉시달을 책임진다”라고 제기했다. 당의 19기 3차 전원회의에서는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를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로 바꿨다.

“당중앙은 중군영에 있는 ‘장수’이고 차와 말과 포는 각자 자기 재능을 펼치고 바둑판의 대국면은 분명하다.” 새 시대 이래, 상하가 관통되고 집행이 유력한 엄밀한 조직적 체계가 끊임없이 건전해지고 좌우로는 가장자리에 이르고 상하로는 끝까지 이르는 당의 전면적 령도 체계는 더욱 성숙되고 더욱 모양을 갖추었는바 당의 령도는 ‘몸이 팔을 지배하고 팔이 손가락을 지휘하듯’ 여러가지 개혁임무의 시달과 효과를 확보하고 있다.

한장의 사진이 한차례 위대한 결전의 순간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바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3년 행동의 승리이다.

사진이 보여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장면이다. 2020년 4월 습근평 총서기가 얼굴에 미소를 띠우고 일을 하고 있는 차재배농민들을 향해 걸어오고 있다. 총서기의 옆에는 섬서성당위 서기, 안강시당위 서기, 평리현당위 서기, 장가평촌당지부 서기가 있다.

상하가 일심협력하는 것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승리의 관건이였다. 지금, 빈곤퇴치 난관공략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여 향촌의 전면적 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시키고 당중앙으로부터 기층까지의 ‘마지막 1킬로메터’에서 층층이 책임을 다지고 상급이 하급을 이끌고 일하고 있는바 향촌이 아름답고 농업이 강대하고 농민이 부유한 향촌 전면적 진흥의 화폭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18차 당대회이래, 빈곤을 퇴치하고 초요사회를 건설했고 전염병과 싸우고 홍수와 투쟁했으며 경제를 안정시키고 발전을 촉진했고 위기를 해소하고 변국에 대응했다… 우리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했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라는 이 가장 큰 우세에 단단히 의거하고 그것을 충분하게 발휘시켰으며 힘을 모아 큰 일을 하고 어려운 일과 급한 일들을 함녀서 하나 또 하나의 승리를 거두었다.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것은 당의 최대의 정치적 우세이다. 인민에게 단단히 의거하면 우리 당은 난공불략, 백전백승의 강대한 령도력을 얻을 수 있다.

올 5월, 산동 제남에서 개혁에 관한 기업과 전문가 좌담회가 펼쳐졌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중요한 문건을 제정할 때 모두 깊이 조사연구를 하고 여러 방면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청취하는데 이는 바로 우리 당의 일관적인 방법이고 량호한 전통이다.”

‘14.5’계획건의 등 중대한 정책문건의 출범전에는 모두 여러차례 전문주제좌담회를 소집했다. 20차 당대회 관련사업에 관하여서는 인터넷의견청취활동을 펼쳤다… 전 과정 인민민주 리념이 민심에 깊이 침투되고 기층립법련계점 등 여러가지 협상의사플랫폼이 끊임없이 설립되면서 당과 대중, 간부와 대중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개혁 분발정진의 공감대가 끊임없이 결집되고 있다.

제도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령도방식이 더욱 과학적이 되고 있다. 지금 당의 령도는 개혁의 여러 방면의 전 과정에 관통되고 있다. 당의 정치적 지도력, 사상적 인솔력, 군중적 조직력과 사회적 호소력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있으며 광범한 당원, 간부, 대중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이 끊임없이 끓어올라 개혁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다.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