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간에 생선이나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 위가 불편할 수 있고 소화불량 등 ‘명절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설련휴가 끝난 후 위장도 조절해 서서히 일상생활로 복귀해야 한다. 그렇다면 설날 이후에는 무엇을 먹어야 할가?
명절증후군 조정에 도움 주는 9가지 음식1.마마는 소화기능을 촉진시키고 피하지방의 침적을 감소하며 비만을 방지하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킨다.
2.고구마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소화하기 쉽고 위장의 윤동을 촉진시켜 배변에 유리하다.
3.양파파는 위장의 윤동을 촉진하고 소화기능을 증강시키며 간장에 특별히 유익하고 독소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4.미역미역에 함유된 알긴은 수분함량이 높아 장에서 젤라틴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독소제거에 도움이 되고 변비와 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5.녹두중의학에 의하면 녹두가 백가지 독을 제거하고 체내 독극물의 배출을 도우며 신체의 정상적인 대사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6.련근련근은 리뇨작용이 있어 체내 로페물의 빠른 배출을 촉진하여 혈액을 정화시킬 수 있다.
7.율무쌀율무쌀은 체내 혈액순환의 수분대사를 촉진시켜 리뇨작용과 부기제거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부종형 비만 개선에 도움을 준다.
8.샐러리 샐러리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여있으며 특히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들어있고 혈액지질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9.흰목이버섯흰목이버섯은 영양가가 있고 기름지지 않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위장윤동을 강화하고 지방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