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40만개 감시카메라로 "천라지망" 구축
2014년 06월 27일 16: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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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에서는 2012년이래 영상감시카메라 설치사업을 도시로부터 도로망, 변경, 농촌으로 전면 추진하였는바 22만개의 감시카메라를 새로 설치하여 목전 전 성 경내에는 40여만개의 공공감시카메라가 〈천라지망〉을 구축하여 공공안전 수호와 범죄행위 타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6월 25일, 길림성공안청에서 소집한 "길림성 감시카메라 시스템 건설과 응용을 추진할데 관한 영상회의"에서 부성장이며 성공안청 청장인 황관춘은 이같이 밝혔다.
당일, 길림성공안청은 길림성정부의 동의를 거쳐 성정부 전체회의실에서 "길림성 감시카메라 시스템 건설과 응용을 추진할데 관한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선진경험을 교류하고 목전과 금후 한시기내의 길림성 감독통제시스템 건설과 응용사업을 가속화하여 추진시킬데 관한 임무를 포치했다.
회의에서 장춘시와 료원시의 주관 부시장과 유수시, 쌍료시, 공주령시 시장이 각기 전형경험을 발표했다.
2012년이래 길림성에서는 영상감시카메라 22만개를 새로 설치, 그중 각급 정부에서 투자하여 설치한 130만화소 이상의 고화질 공공감시카메라가 1.2만개로서 각기 2012년전의 총량의 1.2배와 6배를 차지했다. 전 성 경내에는 40여만개의 공공감시카메라를 보유하고있는바 도시에서부터 도로망, 변경, 농촌으로 전면 추진되고있다.
길림성의 26개의 공안1급검사소에서 전부 감시카메라 설치를 마쳤고 49개 2급검사소의 설치완성률은 73%이며 130개의 3급검사소는 95%에 달한다.
길림성에서는 변경 일선의 893개의 촌툰과 412개의 중요통로에 1388개의 감시카메라를 설치, 완성률이 66%에 달한다. 국가급과 성급 도로와 고속도로에 감시카메라 감독통제소 645개를 건설하였고 농촌 감시카메라 설치를 전면적으로 작동하였는바 도시구역, 농촌, 변경, 도로망 감독통제 시스템이 초보적으로 형성됐다.
지난 2년래 각급 정부에서는 감시카메라 설치에 도합 4.94억원을 투자하였는바 이는 2012년 이전 투자액의 1.4배에 달한다.
2012년이래 길림성에서는 감시카메라를 리용한 감독통제를 통해 4951건의 형사사건을 해명하고 정부의 각 직능부문에 영상봉사를 6559차 제공했는바 년평균 장성률은 155%에 달했다. 연인수로 9788명 시민을 봉사구조했는바 년평균 장성률이 93%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