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동북아여름 및 제6회 남북코리아 국제미술작품전”이 6일 길림성황미술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미술작품전은 길림성황미술유한회사와 조선록색위업협회, 남북코리아국제미술전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황미술관, 남북코리아미술교류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했다.
“평화를 열애 미래를 동경”하는 주제로 열린 국제미술작품전에는 유화, 중국화, 조선화, 한국화, 판화, 서예작품과 자기작품 도합 270여점이 전시되였으며 국내외 예술가, 미술애호가 15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전시회에서는 시상식도 가졌는데 중국 김영식의 유화 “자연찬미시리즈-1502”, 조선 함영희의 “바이올리니스트”, 한국 필영희의 “흐름”이 각각 1등상을 받았다.
길림성황미술관 관장 리성은 “이번 전시회는 동북아 여러 나라 예술가들을 위해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어 상호 미술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연변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중국,조선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아름다운 미술작품세계를 접하도록 하기 위해 조직됐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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