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각지 항전승리 70주년 기념 활동 거행
항전의 나날 되새겨보고 나라에 대한 정감 토로
2015년 09월 01일 14: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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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31일발 본사소식: 8월 31일 오전, 남창시호서구에 위치한 남창 신사군 군부유적지 진렬관은 인파로 북적였다. “중국은 참 대단하다. 무기가 이렇게 락후한데 일본침략자를 이겨낸걸 보면 참 쉽지 않았다!” 할머니와 함께 참관 온 강서사범대학 부속소학교 4학년 웅락성학생은 이렇게 말한다.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일 전야, 각지에서는 형식이 다양한 기념활동을 거행하여 력사를 명기하고 영렬들을 기렸다.
“장성아래의 영렬들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새 시대의 건설에 힘을 공헌하자!” 31일 오후, 북경시 연경현위 선전부에서 조직한 “경화영웅은 평북에서”선전강연단이 팔달령진에 들어가 이곳의 간부와 대중들에게 “잊을수 없다–평북전투 추억하고 나라에 대한 정감 토로”를 주제로 한 선전강연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