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장 라부노브는 조선관련 유엔안보리결의는 마땅히 외교협상외 조선핵실험후 나타난 긴장정세를 조해할 다른 방법이 없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라부노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씨야는 조선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이같은 활동을 계속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아주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 현재 유엔안보리는 결의안을 둘러싸고 협상중이며 조선을 처벌할수 밖에 없고 추가적 제재조치가 따라가야 한다. 이러한 조치는 우선 조선의 핵프로그램과 미사일프로그램을 겨냥한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이같은 프로그램 추진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되고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조선이 무력을 사용하는데 허점을 노릴수 없도록 안보리 결의는 마땅히 완변해야 한다.
라부노브는 결의안은 6자회담 재개외 조선반도핵문제에는 다른 해법이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씨야측은 현재 상황을 빌미로 조선반도주변지역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이거나 조선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 능력을 확대하는 등으로 해당 지역에서 군사력을 강화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인정한다. 라부노브는 조선반도주변 지역으로 국제적 군사력을 끌어들이는것은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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