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하원, 륙예): 한국 정부는 26일 래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해 제4차 산업혁명의 조류에 순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다음해 9월부터 운영되는데 2023년까지 대략 2500여명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기간 정부는 아카데미에 한화 1906억원(1딸라 약 한화 1124원)의 자금을 제공한다.
기획재정부는 또 2023년까지 한화 3950억원을 투입하여 미래 자동차, 무인기, 인공지능과 빅데터 등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매체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등 관건적 령역 전문가가 부족한 것이 한국이 제4차 산업혁명을 대응함에 있어 직면한 도전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한국 정부는 시종 혁신성장, 제4차 산업혁명 조류 순응을 경제정책의 중요한 목표로 간주하는데 올해 이미 자률운전, 도로스마트시스템 등 새 기술 연구개발 응용과 시설 건설 및 블록체인기술 발전과 응용 등 많은 분야에 대한 지원계획을 출범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