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국무원 총리 후보자 리락연은 24일 국회 인사청청회에 참석해 자신의 자질과 떠돌고있는 소문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한국 국회는 최종 표결로 신임 국무원 총리 임명을 결정짓게 된다.
총리 후보자 인사청정회는 25일까지 지속되였고 한국 국회는 29일 신임 총리 임명에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 련합통신사 평론에 따르면 이것은 한국 새로운 정부와 반대파가 대다수를 차지하고있는 국회가 효과적으로 합작을 할수있는지에 대한 “첫번째 테스트”라고 했다.
리락연은 청문회가 시작할 때 “이번 인사청정회를 한차례 기회로 생각해 보잘것없는 나의 일생을 회고하고 국가가 직면한 중임을 반성할것이다.”라고 말했다.
24일 인사청정회에서 국회의원들은 한조관계, 한미동맹, 기업세률 제고 등 열점 화제에 관해 리락연에게 질문했다. 이외, 일부 반대당 의원들은 리락연에 관해 떠돌고있는 소문에 관해서도 답해줄것을 요구했는데 그중에는 리락연의 아들이 병역을 면제받고 리락연 안해의 미술작품이 높은 가격에 판매되며 그의 어머니가 부동산투기 혐의를 받고있는것들이 포함되여있었다.
이런 소문에 대해 리락연은 대부분을 부인했다. 아들은 2002년에 어깨가 탈골되여 수술을 받았는데 이로써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중학교 교사를 담임하고있는 안해가 1989년에 가짜 집주소 신청으로 더욱 좋은 학교에 임직하게 되였음을 인정했고 이에 “후회”의 뜻을 표했다.
리락연의 총리 임명은 국회 대다수 찬성표를 획득해야 비준받을수 있다. 한국 국회 총 299개 의석중 집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20개 의석을 차지하고 주요 반대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의석 107개와 20개를 차지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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