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회총선: 대통령 선거 풍향계, "일여다야"의 국면 출현 |
인민넷 조문판: 13일, 한국 국회의원 선거투표가 정식으로 시작됨에 따라 여러 정당에서 온 천여명의 후부자들이 국회의 300개 의석을 놓고 쟁탈을 벌였다. 그중 집정당 새누리당이 반수이상, 혹은 "절대다수"의 의석을 얻게 될지는 하나의 볼거리로 되였다.
분석가들은 다음해 년말 한국의 신임대통령선거를 고려할 때 이번 선거는 대통령선거의 "풍향계"가 되여 이번 국회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이 추천한 대통령 후보자가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얻을수 있는 기회가 있고 결국 현임대통령 박근혜의 후임으로 될수 있을것이라고 인정했다.
【투표 시작】
현지시간 6시, 4년에 한번 열리는 한국 국회의원선거투표가 근 1.4만개의 투표소에서 시작되여 저녁 6시까지 지속되였다.
선거는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거하는데 253개 선거구 의원과 47개 비례대표 의원이 포함되며 그들의 임기는 4년이다.
이번 선거에는 총 4210만명의 유권자가 등록하였는데 이는 한국 총인구의 81.5%를 차지한다. 일전, 한국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의 최종투표률이 55%를 초과할것이라고 예측했다. 투표가 끝난후 사업일군들은 즉시 전국의 253개 계표소에서 검표를 시작한다.
이번 선거는 사전투표제도를 도입하였는데 이는 결석투표라고도 하며 그 목적은 투표률을 높이기 위한데 있다. 이 제도는 2013년 상반기 국회보궐선택때 처음으로 도입되였고 국회의원선거에서 실행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한국 련합통신사는 보도를 통해 비록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중점화제가 없지만 그럴듯한 정책경연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달 8일과 9일에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률은 최고기록을 돌파했다.
2012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은 152개의 의석을 차지했다.
현재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146석을 차지했고 제일 큰 야당 더불어민주당은 102석을 차지했으며 새로 성립된 국민의 당은 20석을 차지했다.
【일여다야】
지난 몇차례의 국회의원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일여다야"의 국면이 출현하였는데 집정당 새누리당은 야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여러개 야당과 경쟁을 전개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반수이상의 자리를 차지할지는 이번 국회선거에서 가장 큰 볼거리로 되였다. 13일 한국 련합통신사는 4개의 한국 현지 민심조사기관의 지난주의 검측결과를 인용하여 새누리당이 150내지 170석을 차지할 희망이 있다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00석도 안될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과 전세계전략 연구원의 동향영연구원은 국제와 국내의 형세로부터 볼 때 새누리당이 가능하게 절반 의석을 차지할것이라고 했다.
국제적으로 조선반도의 형세가 지속적으로 긴장해짐에 따라 한국정부는 강경한 대응조치를 취했다. 이런 조치는 새누리당을 대표로 하는 보수파의 주장이였는데 이는 외부안전환경이 악화된 정황에서 적지 않은 중립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내우외환】
동향영은 다음해말 한국은 대통령선거를 진행하기에 올해의 국회의원선거는 대통령선거의 풍향계가 될수 있다고 하면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이기는 정당이 추천한 대통령후보자가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얻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인정했다.
박근혜대통령은 임기가 2년도 안 남았다. 새누리당이 만약 반수이상의 의석을 얻지 못한다면 박근혜정부는 국회에서 피동적인 국면에 처하게 될것이다.
현재 한국국내 경제는 불황에 처했는데 수출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상승했으며 가정부채가 최고를 기록했다. 국제화페기금기구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16년 한국경제성장률은 2.7%일것이라고 했다.
"박근혜는 로동개혁 등 새로 출범한 법안을 통과하여 경제를 자극하길 희망했다. 만약 새누리당이 국회선거에서 '돌파'가 있다면 박근혜정부는 관련 법안을 통과하고 자신이 선포한 경제개혁로선을 실현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동향영을 말했다.
나이가 많은 유권자중에서 새누리당은 시종일관 비교적 높은 지지률을 차지했다. 로이터통신은 문장을 발표하여 이런 우세를 유지하기 위해 새누리당은 게속하여 대조선 강경정책을 유지할것이라고 분석했다. 동향영은 "만약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비교적 큰 우세를 획득한다면 이후 정부는 대조선 강경정책을 더 순리롭게 추진할수 있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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