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국방부는 다음달에 열리는 일본 해상자위대 열병에 군함 한척을 파견하고 일본측과 련합수색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계획에 따르면 일본측 활동은 10월 18일에 진행되는데 한국측은 군함 한척을 파견할것이라고 한다. 량측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하여 론의하고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국방부의 한 관련자의 말을 인용하여 한국측은 KDX-II급 "대조영"호 구축함을 파견할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측에 따르면 이는 한국이 두번째로 해군군함을 파견하여 일본 해상자위대 열병행사에 참가하는것으로서 2002년에 한번 파견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한국국방부는 일본에 있는 기간 한국 군함이 일본과 련합수색훈련을 진행하는데 이는 량측이 진행하는 9번째 인도주의구조와 류사한 연습이라고 밝혔다. 1999년부터 한국과 일본은 2년에 한번씩 련합수색연습을 진행해왔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한국, 미국, 오스트랄리아, 인도, 프랑스 등 국가도 일본 열병행사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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