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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공직자륜리위원회는 21일 82명 공직인원의 개인재산을 공포했다고 한국 《연합통신》이 일전 보도했다.
한국 대통령부인 청와대의 38명 비서중 5월이래 개인재산을 공개한 23명 비서들의 평균 개인재산은 한화로 11.7204억원으로서 인민페로 환산하면 600여만원에 달한다.
이는 청와대 차관급(부부장급)이상 11명 간부들의 평균재산인 18.9237억원 한화보다 7억원 적은 수치이다.
보건복리 비서인 장옥주의 개인재산이 31.9억원으로 그중 제일 많았으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공직기요비서관인 조응천 본인과 부인, 장자, 차자의 개인재산 총액은 한화로 30.3036억원에 달했다. 그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장수의 재산은 한화로 7.6448억원이였으며 국가정보원 원장인 남재준의 재산은 한화로 10.7889억원이였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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