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마찬가지로 설날은 한국에서도 가장 중요한 명절의 하나이다.
한국인들이 중국에서는 설을 어떻게 쇠는지를 더 잘 알도록 하고 중국문화의 매력을 체험해보도록 하기 위해 서울중국문화센터는 올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즐거운 춘절"계열행사를 진행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이며 서울중국문화센터 주임인 심효강(沈曉剛)은 올해까지 여섯번 한국에서 설을 쇴다.
그는 6년동안 한국에서 중국의 설 분위기가 점차 짙어지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즐거운 춘절"행사가 중국문화센터에서만 진행되던데로부터 서울의 지역사회에서까지 진행되면서 날로 더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의 설문화를 체험하고 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심효강참사관은 오랜 기간동안 서울중국문화센터는 설이면 중국의 전통문화예술을 한국에 알려왔다고 하면서 올해는 한국 대중들에게 "중국그림자극전시"와 "중경의 민악"을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광서의 민악을 한국에 알렸다고 소개했다.
6년동안 한국에서 설을 쇤 소감에 대해 심효강참사관은 고향이 그립기는 하지만 중한 두나라의 문화교류를 추진한다는데서 큰 보람과 의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여섯번 설을 보내면서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고향의 물만두와 폭죽소리가 그립지만 량국의 문화교류를 추진한다는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일을 해야하기때문에 포기한다고 하면서 아쉬워했다.
그는 멀리 이국타향에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조국과 친인들과 함께 있다고 말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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