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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한국 민간단체, “6.15시대”로 다시 돌아가야

2016년 06월 16일 13: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실천6.16공동선언 민족공동위원회”의 북방위원회와 남방위원회, 해외위원회가 15일 창의서를 발표하여 《남북공동선언》기발아래 일치단결하여 재차 “6.15시대”로 돌아갈것을 호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사가 보도했다.

창의서는 올해는 공동선언 발표 16주년이 되는해지만 현재 “6.15시대”의 산물은 개성공단밖에 남지않았고 또 이것마저도 전면적으로 중단되였다고 밝혔다.

창의서는 선언이 달성한 모든 성과를 다시 회복하고 근본적으로 남북관계를 개선하여 민족화해와 단결을 실현하며 “6.15시대”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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