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1945년에 일본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난후로부터 지금까지 줄곧 교육발전을 중시해왔다. 보편적 의무교육을 점차 실행하고 중등교육의 보급에 힘을 실었다. 김정은은 조선 최고지도자로 된후 보편적인 12년제 의무교육제도를 실행하고 조선을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도로에로 나아가도록 추동했다.
70년전 일본식민통치에서 벗어낫을 때 조선에는 대학교가 없었고 각 도(성과 같다)에 몇개의 중학교가 있을뿐이는데 소학교 졸업생들중 2%만 중학교로 갔다. 몇십년래 조선정부는 꾸준히 노력하여 교육사업에 대한 투자를 증가하고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학교를 건설했으며 교육 설비와 기재들을 장만해 민족교육을 발전시키고 인재를 양성했다. 오늘날, 조선은 2km마다 학교가 세워져있는데 도시와 농촌에서 모두 학교건설이 보장되고있으며 모든 어린이들은 적령기가 되면 모두 학교에 가서 무료로 교육을 받을수 있게 되였다.
국가 교육수준을 더욱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고 능력이 있는 과학기술인재를 대량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의무교육제도를 건립하고 실시했다. 2012년 9월, 조선 제12회 최고인민회의 제6차 회의에서는 보편적 12년제 의무교육 법령을 통과하고 12년제 의무교육으로 1972부터 실행한 11년제 의무교육제도를 대체했다. 조선 관련 부문은 교수내용을 개진하고 편집해 새로운 교재로 출판했는데 이는 정보산업화시대에 순응하고 지식경제시대의 교육제도 완비화에 대한 요구에 만족을 주기 위해서였다.
조선은 영재교육을 아주 중시하는데 현실발전의 요구에 알맞게 국가를 위해 특수인재를 선발하고 양성한다. 평양의 경상유치원은 음악적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을 모집해 체계화된 예능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음악령역에서 학문을 닦을 기회를 주고 상응한 지도를 제공한다. 평양제1중학교는 전국적으로 제일 우수한 성적으로 소학교 학과정을 끝낸 학생들을 모집해 그들의 학습수준에 맞고 세계교육수준에 맞는 수업을 안배해준다. 재능이 있고 능력이 있는 학생들은 지역적제한을 받지 않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수 있는데 이로 하여 조선에서는 더욱 많은 인재들이 나타났다.
조선은 렬사들의 자녀 혹은 부모를 잃은 고아를 책임지고 교육을 받게 한다. 만경대혁명학원, 남포혁명학원 등 기구들은 혁명렬사들의 자녀들을 모집해 그들의 학습을 조직하는 동시에 그들의 생활도 보장시켜준다. 평양 육아원과 애육원은 부모를 잃었거나 혹은 부모의 부양을 받을수 없는 아이들을 모집해 풍부한 집체활동과 확실한 물질보장으로 그들이 국가의 관심속에서 성장할수 있게 했다. 조선은 이런 특수군체에 희망을 품고있는데 그들이 미래에 군인, 과학자, 영웅…으로 되여 당, 국가와 인민을 위해 복무하길 바라고있다.
“조선을 위해 배우자”, 조선의 학교들은 이런 격려의 구호를 벽에 걸어놓는다. 조선은 교사력량을 양성하고 학용품을 제공하는데로부터 시작해 정규적인 교사양성체계를 건립하여 교육사업의 순리로운 전개를 보장한다.
조선 로동당과 정부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목표의 지도하에 교육 환경과 조건을 완비화하여 교육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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