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24일 글을 발표하여 일본 정객이 제2차 세계대전 갑급 전쟁범 위패를 봉양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것을 비난했다.
글은 일본 우익 보수정객의 목적은 모든 일본인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군국주의자가 되도록 해 대외 침략에 동원하기 위해서라며 이것이 바로 일본 우익 보수정객이 국제사회의 항의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히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글은 일본은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통해 군국주의사상을 전파하고 일본 민중이 력사에 대한 죄악감이 아니라 전쟁범의 이른바 "정신"을 계승하게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은 또 그 누구도 군국주의의 사상교육을 받고 무장된 일본의 젊은이들이 앞으로 력사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는다고 보증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글은 과거와 결별하는것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되여 생존할수 있는 유일한 출로라는것을 일본은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달 15일은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한 69주년 기념일이다. 이날 일본 아베 내각의 3명의 각료와 80여명의 국회의원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제사비를 공양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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